• [중얼중얼] 아토피..ㅜㅁ ㅜ2014.09.02 AM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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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가 돌아왔습니다. 으하하 ㅠㅠ
8월 말부터 이놈의 아토피로 고생 중이네요.
발바닥도 살짝 다쳐서 걸을 때마다 욱신욱신.
발목 다친 거 나으려니까 이제 발바닥..!! 으으

가렵고 따갑고... 으어어 미치겠어요..
댓글 : 12 개
여자친구도 아토피 일종으로 피부땜에 고생하는데
정말 옆에서 보는 사람도 힘든데 본인은 얼마나 더 할까 싶더라구요
가끔 잠도 제대로 못 자는거 보면 참 맘이 갑갑할 때 가 있네요
그래서 잠도 못 자고 루리웹에서 방황 중입니다. ㅎㅎ;;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 쉽지가 않네요. ^^;
여친분도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ㅠㅠㅠㅠ
아토피는 장을 잘 다스려야 됩니다. 장이 인체의 면역력을 관장 한다고 하구요.
지금까지 쭉 관찰해 보니 비염이랑 설사랑 아토피가 같이 오더군요...ㅠㅠ
담도 잘 결리고..

요즘엔 아토피 올라오면 마누카꿀(엑티브 지수 높은것)을 따듯하게 차로 마시면서 다스리고 있습니다.
그냥 꿀도 좋구요...

빠른 쾌차하시길....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아.. 그래서 요즘 이상신호가.....ㅠㅠㅠㅠㅠㅠ)
일단 꿀이 있으니까 꿀 좀 마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으... 항상 아프심 ㅠㅠ
항상은 아닌데... ㅠㅁ ㅠ
아토피가 좀 일찍 찾아온 기분이..듭니다.
으흠.. 아토피는 물좋고 공기좋은곳가야 확실히 나아지던데.. 제가 아는동생도 엄청 심한데.. 확실히 이사하니깐 눈녹듯이 사라지더라구요!
전 예전만큼 심하지는 않은데 계절변화나 스트레스에 반응해요.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는 아직 힘드네요.
우우 ㅠㅠ 아쉽네요! 월영이가 털좀빠져서 아니면 면역력업을!! ㅎㅎ 힘들지않으시면 좋겠네요 !
월영이 털은 더 안 빠져도 될 거 같아요!! 털은 이미 뿜고 있어요 =ㅁ=;;
빨리 괜찮아져야죠 ㅎㅎ
저도 고양이 키우고싶은데.. 털빠지는것때문에 ㅠㅠ 으흑
털을 뿜습니다.... 엄청나요 =ㅁ=;;
청소하고 뒤를 돌면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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