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月影] 아침부터 밤까지2014.09.05 PM 03:2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보이는 월영이[..]
핑크핑크한 캣타워 꼭대기에서 집사를 바라봅니다.
자는 척을 하면 내려와서 부비적부비적 어서 일어나라고 재촉 ㅋㅋㅋ


의자에 앉으면 쪼르르 달려와 책상 위에 자리를 잡습니다.
비켜달라고 하면 절대 안 비켜요. ㅋㅋㅋ 나쁜 꼬냥이 ;ㅁ;


조... 조금만 더!!
깃털을 향한 처절한 앞발질!!


.....이러다 잠이 듭니다.
댓글 : 6 개
이야. . . . . 바쁘다 바빠
집사가 더 바빠요! ㅋㅋㅋ
으아 ㅠㅠ 귀엽다 ㅠㅠ
근데 냥이는 혼자 있어도 외로워 하지 않나요??
저도 키워볼까 고민중인데 출근하면 집에 혼자 있을까봐서리...
고양이도 외로움 많이 타요.
집에 사람이 없으면 대부분 잠으로 시간을 보내긴하는데 외로움을 안 타는 건 아니예요.
월영인 제가 안 보이면 바로 웁니다 ㅠㅠ
아.. 그렇구나.. 역시 직접 키우긴 무리인가 ㅠㅠ
그래도 월영이 사진 보면서 힐링 하겠습니다! ㅋ
낮에는 어차피 잠만 잘테니까 퇴근 후에 미친 듯 놀아주면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