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얼중얼] 티비를 틀었는데2014.10.01 AM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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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티비를 틀었더니 미스트를 하네요.



아어 저 망할 미스트!!!!!!
잠이 확 깼습니다.

미스트를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나네요.. 으으.....















댓글 : 14 개
망할 개독교아줌마

망할 마지막
이 영화 생각하면 이 두개바께 생각안남..
진짜 그 망할 아줌마와 마지막....!!
ㅠㅠㅠㅠㅠㅠㅠ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해서 보면 마지막 진짜 ㅋㅋㅋ
아줌마 때문에 빡치고 마지막에서 으아아아아아아아아
괴물을 보고 싶었는데 끝까지 안개속에서만 등장하시더라구요.......
작은(?) 벌레들만 바글바글.....했죠 ㅎㅎ
괴물보다 개독아줌마가 훨씬 더 무서웠죠 사망은 하니
그 아줌마가 입만 열면.... 욱했죠....
전 마지막 장면에서 뭐야 ? 뭐임 ? 이게 아니라
왜..? 왜애 ????!!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주인공과 함께 으아아아아아아아 뭐 이런 버럭버럭 으아아아아 아놔
전 이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장면 생각하면 머리가 하얘지죠...
생전 욕 안하는데...마지막에 저도 모르게 "씨발..모야..."가 절로 튀어나왔으니...
미스트 보고 나서 한동안 마지막 장면 때문에.... 멘붕이었습니다.
정말 욕이 절로 나오죠 ㅜㅜ
정말 미스트는 보고 나면 기억나는건 그 두가지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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