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月影] 월영이가 좋아하는 발[..]2014.10.02 AM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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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이의 베개로 사용되는 제 발입니다[..]
손도 좋아하지만 발도 좋아하지요.

날이 쌀쌀해지니까 월영이가 들러붙습니다. ㅋㅋㅋ
지금도 허벅지를 침대 삼아 자고 있어요.




하지만 오래 버티기는 힘듭니다.
무거워요[..]
댓글 : 23 개
여름엔 강아지가 들러붙는거 싫었는데, 추워지니 따뜻해서 좋음..ㅋ
강아지나 고양이가 사람보다는 체온이 높으니.. 그런거 같음.
겨울에 정말 좋아요♥
무거운 것만 빼면 들러붙는 거 정말 좋아요 ㅋㅋㅋ
팔 좀 움직이지마라 닝겐
발도 움직이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무거워요.... ㅋㅋㅋ
(처음엔 괜찮은데 좀 지나면...;ㅁ;)
울강아지도 가끔 배에 올라오는데 개묵직
그나마 월영이는 배로는 안 올라와요 ㅋㅋㅋ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
(자는데 배위로 올라오면....으어어....)
제동생이 키우는 고양이도
좀 쓰담쓰담 하려고 하면 기를 쓰고 도망가는데
지 졸리면 꼭 배위에 올라와서 자더라구요..
여름에는 들러붙으면 더웠는데 이제 추워지면 따땃하고 좋을 것 같네요 ㅋㅋㅋ
배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에 어쩌다 가끔 들러붙으면 더워서 죽겠는데(그래도 집사니까 얌전히 ;ㅁ;)
겨울에는 정말 따따합니다 //_// 겨울에 무릎냥이는 최고! ㅎㅎ
그릉그릉
그르릉~
알고보니 발성애묘??
(손, 발, 허벅지, 슴가)성애묘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드러운 부위만 집중공략?!?
엌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
으어어엉 귀요미~ 냥이 키우고 싶다 ㅜㅜ
헤헤헷 귀엽죠! >_<
아 집에 반대만 없으면 키울텐데...ㅜ
아 집에서 반대하시는군요. ㅠㅠ
발에서 고향의 냄새가 나서.....
구수한 고향의 향기~
냄세나도 괜찮으니까 움직이지 마라냥
무거워봐야 집사 몸무게 1/10도 안된다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무거워요(--
월영이는 무거운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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