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얼중얼] 주말 동안..2014.10.05 PM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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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보려고 자리에 앉는 순간 저-멀리서 날아오던 월영이와 쿵!!!
월영이와 부딪힌 등이 너무 아파서 끙끙대다 자리에서 일어난 순간 테이블에 다리를 쾅....
좀 많이 부었습니다.
시커먼 멍도 크게 생겼네요. ㅠㅠ

양말루 가려야겠어요 ;ㅁ;






드디어 옷정리까지 끝냈습니다~ 히히
아직 버릴 게 좀 남았지만 그래도 정리 많이 끝내서 기분이 좋습니다~~

집에 버릴 게 계속 쌓여요 ㅋㅋ
버려도 버려도 끝이 없....ㄷㄷ




자다가 덜덜 떨 정도여서 전기장판을 켤 준비 중입니다.
추위를 잘 타서 10월이 되면 전기장판은 필수네요.
월영이가 다리에 꼭 붙어 자서 다리는 따따합니다 하하하....






댓글 : 14 개
이제 아침저녁으론 쌀쌀해요
네 자다가 추워서 깨더라구요. ㅠㅠ
월영이 막 날아다녀요?ㄷㄷ
아직 쌩쌩하다는 걸 자랑하려는지 평소 점프와는 다르게 정말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어요 ㅋㅋ
주인도 질 수 없지, 같이 막 날아다니세요!
으앜ㅋㅋㅋㅋㅋㅋ 움직이기 귀찮아요[..]
동안을 보여주시죠
...!!!!! 동안 ㅋㅋㅋㅋ
저도 옷정리하고싶은데 집이 좁아서 ㅠㅠ
옷정리를 하고 나니까 새옷이 사고 싶어졌습니다. =ㅁ=;;;
월영 : 아하하 집사아 나의 몸통박치기를 받아보아라!!!??
아하하하하하 집사는 복수의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짐을 간소화하면 집을 넓게 쓸 수 있죠! ㅋ
암튼 멍이 드셨다니.. 빨리 낫기를!!
정리를 하니까 확실히 여유가 좀 생기더라구요!!
이제 창고 정리만 하면 끝날 거 같아요.ㅎㅎ

멍든 자리가 보기 좀 흉해서 빨리 사라졌음 좋겠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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