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얼중얼] 용산 갔다 왔습니다 + 그리고~2014.12.02 AM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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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용산 갔다 왔습니다.
가게마다 트리가 반짝반짝 ㅎㅎ
구경하다 먹고 건담베이스 갔다가 또 먹고 건담베이스 갔다가 먹고 놀았습니다~

구경하느라 정신없어서 사진 찍는 것도 잊어버렸네요. ㅠㅠ
시난주 티타늄 하앜하앜 진짜 이뻤어요!
시드는 진짜 욕하면서 봤는데 프리덤은 꽤 취향이라 좋아해서 하앜하앜.
유니콘 불 들어오는 거 보면서 또 정줄 놓고 ㅋㅋㅋ

베앗가이는 150cm 정도라 생각해서 나보다 약간 작겠구나 룰루랄라 갔더니 커요.
이마에 겨우 닿아서 충격...
구석에 짱박혀있던 스트라이크는 가슴에 포옥 안길 수 있겠..........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밖은 너무 추워서 덜덜덜....
진짜 얼어 죽는 줄 알았어요;

오늘도 춥네요 흐어어어어엉



그리고...
전에 얘기했던 대로 12월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오늘 저녁? 밤???에 합니다.
원래 1일 땡! 하면 하려고 했는데 아쉽게 됐네요^^;
저번 나눔과는 좀 다르게 진행할 예정인데 자세한 건 저녁에 함께 올리겠습니다.

댓글 : 14 개
BILLY ANG보고 '???' 하다가 빌리엔젤인걸 뒤늦게 깨달았네요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젤 먼저 눈에 들어오셨다니!!!!!! ㅋㅋㅋㅋ
다행히 프라에는 문외해서..그러나 먹을꺼는 맛있겠다!!

으어 돈가스, 으어 케익...먹고싶네요

다이어트 중인데..ㅎ
저도 잘 모르지만 ㅎㅎ 건담은 애니 보면서 관심 갖게 된 거라 구경하면서 하앜하앜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조립하고 만드는 거 좋아했던지라 커서도 이래요 ^^;;
치즈 카츠.. 케잌.. 하앍..
맛있었어요 하앜하앜 //ㅁ//
우와~ pg 유니콘은 사고 싶어지네요.
눈부터 불이 들어오는데 반짝반짝 예쁘더라구요 ㅎㅎ
저도 구경하러 가고 싶은데 왠지 지르게 될것같아 유니콘을 직접보지 못하고있네요ㅠㅠ
돈이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다 왔어요 ㅋㅋㅋㅋ;ㅁ;
요새 건프라를 시작 했는데 눈이 번쩍 하네요 ㅋㅋ
그리고 나눔이라 기대기대 *_*
참 이쁘죠 +ㅁ+ 하앜하앜
나눔은 별다른 거 없이 그냥 소소하게.. ㅎㅎ;;
(파산)가능성의 짐승
하아... 돈이 없어서 다행이랄까요........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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