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자의 노래] 원웨이 수제 피자2014.12.15 PM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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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와서 우와아했는데.. 저걸로 끝.
금방 그쳤어요 ㅋㅋㅋㅋ
그 뒤로도 잠깐씩만 오고 그치네요.

오늘은 원웨이 수제 피자를 먹었습니다.
건대에 살았을 때는 항상 사람이 꽤 있고 해서 그냥 지나쳤는데
서현에서는 마트 갈 때 잠깐 들려서 주문하고 찾아오면 되더라구요.
딱 마트 입구에 있어요 ㅋ

저렇게 두 판에 12,900원~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헤헷~

월영이도 맘에 들었는지 계속 킁킁거리다가 갔어요. ㅋㅋㅋㅋㅋㅋ


댓글 : 28 개
12900원에 두판 인데 토핑이 꽤 실한데요???

고양이가 집사보고 "내가 사는 거니까 많이 먹어라" 하는 것 같음.. ㅋㅋ
그리고 맛있어요 //ㅅ//
월영이가 사주는 피자 먹어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가 굉장히 맘에 들었는지 한참을 킁킁거리더라구요 ㅋ
생각좀 하고 클릭을 했어야 하는데......젠장...
손이 자기 맘대로 클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위를 자극한다.. 아아..
전 아직도 배가 빵빵해요 //ㅁ//
맛잇겟다..

근데 고양이뒷통수인가? 킁킁만대고 가다니 얌전하네
네 맛있어요.
얌전하게 킁킁거리거나 조용히 집사가 먹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부럽!!!
헤헤헷!!
맛잇겟네요 저도 다음에 마트가면 도전 !
맛있어요~ 꼭 도전해보세요 ㅎㅎ
서현동에 사시나봐요?(그럼 저기 보이는 학교는 이매?) 20년전에 서현에서 살았는데 그립네요ㅜ
네 서현에 살아요.
학교는 그냥 학교가 있구나 했는데 이매고네요 ㅎㅎ
캬 고양이 뒷통수만 봐도 쓰다듬어주고싶네요
그쵸 ㅋㅋㅋ 뒤통수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ㅎㅎ
와. . . . 싸다
싸고 맛나요 좋음!!
높은 층에 사시네요! 안무서우세요?!
높은 층 좋아해요 ㅎㅎ
어렸을 땐 고소공포증이 좀 있어서 조금만 높아도 싫어했는데 지금은 좋아합니다.
  • aqZz
  • 2014/12/15 PM 09:47
와 엄청 싸다..

부럽...
저렴하고 맛있어서 종종 이용할 거 같습니다 ㅎㅎ
근처에 있나 한번 검색해보세요!
어휴 집사가 저렇게 맛잇는걸 먹다니
집사가 맛있는 걸 먹고 힘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집사, 이걸 다 먹으면 살은 다 어쩔 거란 말인가?!'
피자가 되게 저렴하네요?
롯x마트에서 파는 크기만 큰 저질 피자랑은 퀄도 다른 거 같아요.
...피자 먹고 싶어요... ㅠㅠ...
그나저나 어제 날씨 이상하더군요.
엄청 큰 함박눈 내리다가 갑자기 비로 바뀌고...... =ㅅ=...
덕분에 눈으로 인한 흥이 잘 깨졌네요... ㅇ<-<...
펑펑 쏟아져서 와아아했는데 금방 그치더라구요 ^^;

ㅎㅎㅎ 피자피자 드세요.
저도 요즘 막 피자 땡겨서 피자피자하다거 어제 먹었어요!
.....살.... 그게 뭔가요 아하핳핳ㅏ하핳 ;ㅁ;
월영이가 맘에 들어하나보네요 기웃기웃 하는거 보니...

귀염귀염..
피자 냄새에 취해서 킁킁거리더라구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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