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얼중얼] 어제는2015.02.12 PM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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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반찬+귤 들고 오셨습니다 //ㅅ//
평소 동생이 배달해주는데 어제는 엄마랑 아버지가 오셨어요.

김치는 김장 때 4통인가를 가져오셔서 아직 많은지라 다른 거 해주셨어요.
도라지무침이랑 멸치아몬드볶음이랑 잡채!

엄마가 요리를 잘하셔서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해주시는 김치나 반찬이 친구들한테 인기 많았거든요 ㅎㅎ
요즘은 잘 안 해서 이전 같은 맛 내기 힘들다고 하시는데... 엄청 맛있어요.
울 엄마가 해주시는 반찬이 짱!! +ㅅ+



너무 멀리(?) 이사해서 얼굴 보기 힘들어 죽겠다고 구박받았습니다.
매번 같은 주제로 구박하세요[..];
딸 구박하신 후에 친구분들 만나러 가셨습니다. ㅎㅎ


부모님 가시고 저녁 먹은 후에 반찬 짱 맛있다고 애교 한가득 담아서 전화했습니다 히히~




댓글 : 10 개
훈훈~~
훈훈~~ //ㅅ//
도라지무침이랑 멸치아몬드볶음!!

...또르르... ;ㅁ;
맛있어요 +ㅁ+!!!
도라지 무침 저도 지금 집에 메인반찬인데.'ㅅ'!! 너무 좋아하는 반찬 아껴먹다가 버린적이 많아서 지금은 꼭 밥 먹을때 무조건 많이 먹네요..ㅋㅋ
도라지무침 맛있죠 //ㅁ//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반찬 중 하나입니다 ㅎㅎ
전 좋아하는 반찬은 열심히 먹어치우는지라 금방 없어질 거 같아요!
감귤
귤귤 감귤~
멸치볶음에 건크린베리 넣는것도 맛있어영
오 담에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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