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月影] 집사 팔은 좋구나~2015.02.12 PM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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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집사는 팔이 저려서 끙끙거리면서 일어납니다.
팔을 빼려고 하면 버텨요 ㅋ


뒹굴뒹굴하다가 혼자 잘 자면서...
집사가 누우면 다가옵니다.
팔을 내놔라 집사야.

집사 팔은 월영이꺼.



댓글 : 12 개
목에 두른거 겁나 불편해 보이네요 윽
불편해 보이는데 적응해서 저러고 잘 자고 놀고 사고치고 그래요. ㅎㅎ
빨리 빼주고 싶은데 땜빵 부분에 털이 아직 완전히 자라지 않았어요;ㅅ;
눈이 그냥 똘망똘망~@ㅅ@
정말 귀엽네요.ㅎㅎ
그래서 집사는 오늘도 팔을 줍니다.
정말 귀여워요 //_//
드러누울때 팔접은거 귀여워요
그쵸 ㅎㅎ 접은 저 발이 정말 하앜♡
팔을 빼려 하면 버티다니 ㅋㅋㅋ
귀엽다 ㅋㅋㅋ 헠헠
앞발로 꾹- 잡아 누르거나 머리를 안 들고 버티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절 봐요. ㅋㅋㅋㅋ
1 : 집사 팔은 좋구나~
2 : 팔은 왜 뺐나?
3 : 우응~~~~~~~ 팔을 다시 놓아라!
집사는 팔이 아파서....슬쩍 빼겠습니다....
요염한 월영이 ㅎㅎ
집사를 유혹하는 월영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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