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얼중얼] 비 오는 날2015.04.07 PM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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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5일..

비가 오면 물먹은 솜처럼 몸이 축-축- 늘어져서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데 활짝 핀 꽃은 보고 싶고... ㅠㅠ
어쩔까 고민하다가 잠깐 나갔습니다.
후다닥 몇 장만 찍고 배가 고파서 나온 김에 버거킹에도 들렸어요.
그리고 집에 왔더니 폰에서 소리가 좀 이상하게 납니다.
비 맞으면서 사진 좀 찍었더니...!!!
그래서 팍팍- 털어주니까 멀쩡해졌어요~ 헤헷.


날이 계속 우중충해서 그런지 힘이 안 나요... 또르르
게임이나 해야겠습니다.



댓글 : 8 개
오 여기 어딘가요 이쁘네
서현 탄천이요 ㅎㅎ
탄천 따라 걸으면서 벚꽃 구경하기 좋아요.
그러게요..저도 날이 우중충해서 그런지 기분이 어제부터 우울하네요.ㅠ.ㅠ으..
네 ㅠㅠ 날이 우중충하니까 자꾸 우울해져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겜을 합니다.....
사방에 벚꽃이 피었는데 내마음은 왜이리 황량할꼬
날이 우중충해서 그래요. ;ㅁ;
날이 우중충하니까 사진을 찍어도 우중충....ㅠㅠ
힘내세요~~ 곧 화창하고 따스한 날이 올 거임!!
넵;ㅅ;!!! 내일 그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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