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자의 노래] 담소사골순대2016.09.02 AM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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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댓국이 먹고 싶어서 근처에 있는 담소사골순대를 갔습니다.

우정식을 주문했어요 'ㅁ'

 

맛있게 냠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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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개
사진은 낮사진인것같네용...

담소 싸고 먹을만해서 툭하면 먹으려고 하는데 다른 직원들은 별로 안좋아라해서 원..
넹 점심으로 먹었어요!
아 다른 직원분들이 안 좋아하시면..;ㅅ;
넷마블 다닐 때 우순대국의 맑은 국물이 좋아서 즐겨먹었어요.
저도 맑은 국물을 좋아해요~ ㅎㅎ
담소 좋죠.
사골국물에 이미 간이 되어있어서 별달리 간을 맞출 필요도 없고
네 따로 간 맞출 필요없어서 좋더라고요 ^^
담소..반정도 먹을떄는 좋은데 그 뒤는 느끼해서 항상 뭔가를 찾게 됩니다.
저한텐 딱 괜찮았던 거 같아요.
차 타고 15분만 가면
병천이라 ㅎㅎㅎ
우왕! 바로 차 끌고 나가시면 되겠네요! ㅎㅎ
낼 메뉴는 순대국이닷!!!
ㅋㅋㅋ 맛나게 드세요~!!
저번주에 점심으로 순대국밥을 급하게 먹다가 입천장을 다 데인 상태에서
닭강정을 저녁에 먹었었는데 씹을 때마다 가시가 박히는 느낌.
으아 입천장 데이면 진짜 고생하죠;
입안에 뭔가 달라붙은 거 같고 먹을 때마다 거슬리고 불편해요 ㅠㅠ
뜨거운 거 드실 때 조심하세요;ㅅ;
혹시 일산?!
그나저나 순댓국 좋아하는데 군침도네요 ㅠㅠㅠ 담소도 근처 갈때마다 꼭 두개씩사서 쟁여놓고 먹는데 크흐 지금 빗소리와 함께보니 침 쥬륵
분당입니다 ㅎㅎ
맛난 게 먹고 싶은데 냉장고가 텅텅 비어서 사진 보면서 침만 흘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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