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月影] 두 얼굴의 고양이2016.09.22 PM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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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름없이 아침부터 월영이가 일어나라고 깨워서

잠결에 별생각 없이 눈을 반도 못 뜬 채 폰을 찾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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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영이 너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왜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런 표정으로 날 바라보면서 깨우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을 이불 끌어안고 처웃던 집사가 정신을 차리니까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이쁜 척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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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오늘은 꼭 집사를 교육시키겠...
아 일어났냐옹
교육이라니 히잌
집사 바로 일어났습니다!!
ㅎㅎ 졸린데 깨우고 싶었나 보네요.
일어났을 때 제가 자고 있으면 꼭 깨워요.
그래서 제가 잠이 부족합니다 ㅋㅋㅋ;ㅁ;
월영 : 혼자 일어나지도 못하는 한심한 집사 쯧쯧

월영이의 본모습이 드러나는 사진이네요 ㅋㅋㅋ
그 동안 월영이한테 속고 사신겁니다
진짜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보고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그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월영이는 역시 나쁜 고양이였어요!!!
으휴 이눔의 집사... 주인이 일어난지가 언젠데 내가 매일 깨워야하냥?!
집사 늦잠 좀 자고 싶습니다!!
뒹굴뒹굴 좀 허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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