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月影] 고양이가 침대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2016.10.18 AM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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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해지니 월영이가 다시 침대 위로 올라옵니다.

당당하게 침대 반!

커다란 바디필로우 덕분에 전처럼 2/3는 아니네요 헤헷..... ;ㅅ;

- 집사가 1/3을 쓰기엔 너무 좁았어요..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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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 개
ㅎㅎ 세상에서 제일 편해 보여요.
너무 편해 보여서 가끔 심술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집사에게도 침대를!!
아이고 이쁘당.
진짜 뭘해도 이쁘긴 해요 ㅎㅎㅎ
날 따뜻하게 해라 닌겐난로!
안 그래도 새벽에는 이불안에 들어온다고 깨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장판도 켜라냥!
슬슬 장판 켤 때도 됐죠!
침대를 다시 차지하겠다냥
반반씩 합시다!
어구 이뻐라 ㅎㅎㅎ
전 저러면 얼굴이랑 가슴 배에 제 얼굴 비비고 싶어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ㅋ
가끔 너무 이뻐서 껴안고 비비적거리다 앞발로 맞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또 그러지만요 ㅋ
날씨가 쌀쌀해지니 슬금슬금 침입하네요
이제 집사에게 꼭 붙어야 하는 계절인거죠 ㅋㅋ
ㅇㅇ 추워지긴 한듯..
몇주전만해도 오라고 해도 안오더니 이제는 알아서 옴
맞아요 알아서 와요 ㅋㅋㅋ
꼭 들러붙어서 그 자리만 뜨끈뜨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꼭 껴안고 자고싶네요
디게 부드러울거 같다...
따뜻하고 부드러운데 껴안는 걸 싫어해요 ㅎㅎ
대신 꼭 붙어서 잡니다.
내가 딱히...집사가 좋아서 올라가는건 아니라굿!
집사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그러는 거 다 압니다! ㅋㅋㅋ
냥부럽~ ㅋ

월령이 안냥
날이 쌀쌀해지니까 잠이 늘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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