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얼중얼] 자면서 춥더라니..2017.01.22 PM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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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마이피 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월영이를 꼬옥 끌어안고 어디론가 떠나고 있었어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일단 그곳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사람들과 이동하는데 

너무 추워서 진짜 얼어죽을 거 같고 길도 아닌 곳으로 담도 넘으면서 고생하다가 깼는데 몸이 덜덜덜

왜이리 춥지 하고 보니까 전기장판이 꺼져있었어요 ㅠㅅ ㅠ

어제 일찍 잔다고 켰다가 12시간이 지나서 꺼졌..!!

어쩐지 춥더라... ;ㅁ;

 

다시 켜고 잠들었다 이번엔 배가 고파서 일어났습니다. 두둥!


 

 

 

 

댓글 : 16 개
점심 따뜻하게 드세요. :)
네~ 밥 얼른 해서 먹어야겠어요 ㅎㅎ
플러피님 점심 맛나게 드세요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 히말라야라도 댕겨오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제 초밥머그러감 힛
히말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추워서 개고생했어요 ㅋㅋㅋㅋ 꿈에서요 ㅋㅋㅋ
초밥!! 맛나게 드시고 오세용~~
물론.... 점심은 고기?
안타깝게도 오늘은 고기가 아니네요 ㅠㅠ
대신 내일 고기!
작년부터 전기장판 없이 이불 두겹쓰는데 발만큼은 보호가 안되네영 큽
헉;; 전기장판 없이는 힘들지 않으세요? ㄷㄷㄷ
수면양말은 신으세요?
그거 머리를 싹뚝 잘라서 추운거라능
크흡 ;ㅁ; 역시 머리를 자르니까 보온이... ㅠㅠ
배가 고파서 벌떡!
ㅋㅋㅋ 배가 고프면 벌떡!!
ㅋㅋㅋ 전 새벽에 추우니까 숙식이가 낑낑대길래 이불을 스윽 들어주니 쪼로로 달려와서

두녀석 다 제 품안에서 곤히 자더랍니다 ㅎㅎ
월영이는 앞발로 퍽퍽 깨워요 ㅋ
제가 자다 깨서 이불을 들어주면 들어옵니다. 그냥 들어올 수 있으면서 깨워요 ㅜㅅ ㅜ
ㅋㅋ 우리 애들도 낑낑거리면서 이불을 긁어요~ 그럼 깨서 들어주면... 샤샤샥~~
제가 가끔 못 일어나니까 퍽퍽 때리더라고요.. ㅠ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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