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페르소나52017.06.10 PM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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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 밤에 받았습니다.

예판날 예판인지도 몰랐기 때문에 한정판은 실패했고 그냥 초회판으로 질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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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커요!

택배 받았을 때 박스가 커서 겜이 아니라 다른 게 왔나 했어요 ㅋ

 

 

 

초반 아주 조금 했는데..

이름 때문에 고민하다가 주인공 성우로 했습니다.

좋아하는 성우분이라 'ㅁ'ㅋㅋㅋㅋㅋ

 

 

 

 

 

 

댓글 : 11 개
즐거운 게임 하세요. :3
넵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D
ㅋㅋㅋㅋㅋ 초반 지하철 타는데 약간 복잡해서 이게 일본 지하철인가 했네요 ㅋㅋ 극초반인데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애니 보는 기분이네요
전 초반 플레이 하면서 뭔가 앞으로 힘든 일이 많겠구나 했어요 ㅋㅋㅋㅋ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거나 상황 자체가 많이 고생하겠네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저도 목요일에 받고 이름까지 겨우 정하고 꺼는데 오늘 좀 달려야겠습니다.
솔직히 아직 머리에는 이스8 생각뿐인데 이스를 잊게 해줄 수 있을지..ㅋㅋ
이스8 재미있나 보네요 ㅎㅎ
전 일단 오늘은 피곤해서 좀 쉬고 내일부터 할까 생각 중입니당 ㅋㅋㅋ
카와카미 사다요 센세 이즈 최고
담임쌤이었던가요? ㅎㅎ 학교가서 인사(?)만 하고 와서 그 이후 진행은 아직이네요
다른 분 플레이 트위치로 보니
우익요소 넣어서 긁어부스럼 만든 아틀러스가 안타까울 정도로 게임은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짜임새가 정말 좋았습니다.
일러스트나 캐릭터 모양도 캐서린 느낌이 났고요.

일부 애니 감독이나 게임 제작사는 굳이 왜 긁어 부스럼인가 모르겠습니다...
그러게요. 진짜 왜 잘 만들고서 그 안에 그딴 걸 넣어서 이렇게 논란을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5의 우익요소는 애교수준이고, 한국/중국판은 수정됐길래 살까 하다가 사기 전에 이것저것 알아보니

1. 시리즈마다 우익요소로 난리가 났었고

2. 심지어 외전엔 위안부 할머니분들을 엿먹이며 조롱하는 요소(사죄와 배상 발언)를 대놓고 집어넣었더군요. 그것도 한글화가 아주 깔끔하게 돼서...

전 그래서 결국 걸렀습니다.

당장 보면 비록 꼴랑 1장 덜 팔린 거겠지만, 아틀러스는 그간, 지금의 행보로 평생의 1장을 잃었다고 봐야겠죠.
대놓고 야스쿠니 드립 넣는 모 애니도 그렇고 일부 디렉터(감독)들의 역사인식? 사상이 일베충만큼 심각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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