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얼중얼] 벨이 울려서 뭔가 했더니..2017.10.07 AM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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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올 사람도 없는데 벨이 울려서 누구세요 물어보니 택배래요.

네??????

택배요?

오늘요????

?????????????????????

설마 오늘부터 일하시는 건가 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오늘 받았으니까 어제부터겠네요? 헐;;;

 

 

당연히 다음 주에 올 줄 알았던 물건이 지금 제 옆에 있어요.

 

 

 

 

 

혹시나 싶어서 다른 것도 확인해 보니까

백화점도 정상영업이라고(헐??) 어제 발송됐다고 하네요;;

 

 

 

 

 

 

 

 

 

댓글 : 20 개
네 어제부터 택배정상화되었습.... ㅎㄷㄷㄷ
헐;; 진짜 어제부터였군요 ㄷㄷㄷ
ㅠㅠ 고마운 택배기사분들...
진짜 고생 많이 하시죠 ㅠㅠ
저는 오늘 오전 출근!!
오전 힘내시고 오후에는 숙식이랑 뒹구르르 하세용!
벌써 연휴끝이신분들이 계시는군아
담주까지 택배도 다 쉬는 줄 알았는데 오늘 물건이 와서 깜짝 놀랐어요;
연휴에 토요일이 껴있어서 느끼기 힘들긴한데..
오늘은 엄연히 평소의 토요일이나 다름없죠 ㅋㅋ
게다가 택배업무는 쉬면 쉴수록 업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휴일에 일하는게 오히려 덜 바쁘니까 일부러 배달다니시는 분들도 있죠...
여튼 갓갓한 택배기사님들..
보통 연휴 기간에 쉬는 곳이 많으니까 당연히 택배도 다음 주부터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네요.. 평소의 토욜이었어요 ;ㅅ;
항상 감사한 택배 기사분들 ㅠㅠ
토요일은 법정 공휴일이 아니라서 ㅠㅠ

고로 집사 일해라 빨리 빨리 캔뚜껑 까라옹
토요일 ㅠㅠㅠㅠㅠㅠ

쉿! 월영이 지금 자고 있어요~ 집사는 뒹굴뒹굴~
3,4일(수,목) 만 쉬고 다 일했습니다
아.. 고생 많으시네요;;
조금있으면 배달음식도 오겠지. 롯데리아에 피자에 짜장면에 스테이크까지... 냠냠
앞으로 제 마이피에 댓글 안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잘 못해서 뭐라고 적어야 할지 난감한데..
제가 사건사고 소식이 늦고 잘 몰라서 얼마 전에 올리신 글의 댓글들을 보고서 해당 사건을 자세히 알게 됐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다-로만 알고 어느 분인지는 몰랐다가 댓글 보고 알았어요.)
이후 대처도 그렇고 댓글만 봐도 정말 이해 안 되는 분이라고 느꼈던지라.. 이후 제 마이피에는 오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혹시나 해서 봤는데 난 오는거 없는듯...
다음 주부터 배송 시작할 거 같아요.
대부분 배송은 11일 이후부터라고 했거든요.
택배기사분들 고생이 많으시죠. 그래서 전 택배오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한답니다.
저도요. 택배 받으면 꼭 인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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