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얼중얼] 아 놀래라;;2017.11.25 PM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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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데 갑자기 밖에서 번쩍번쩍 하더니 쿠쿠쿵 ㅡㅁ ㅡ;;;

아 깜짝 놀랐어요 ㅠㅠㅠㅠ

 

월영이는 집사가 움찔하니까 뭐.. 가만히 있어라 이런 눈빛이고 ㅠㅠㅠㅠ

집사는 천둥번개 무서운데 ㅂㄷㅂㄷ ㅠㅠㅠㅠㅠㅠㅠ

 

 

빗소리도 들리네요.

창문 똑똑똑..

천둥번개만 아니면 빗소리는 듣기 좋은데 ㅜㅅ ㅜ

 

 

 

 

 

 

댓글 : 10 개
안그래도 밖에 비 엄청 오던데 전 퇴근할 때 고통일거 같네요ㅠ
천둥이라도 들릴까 이어폰도 끼고 가야겠음;
네 비도 많이 오네요.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퇴근 잘하세요 ㅠㅅ ㅠ
집사야 집안은 안전하다냥! 안심하고 파밍에 전념해달라옹! (런승만 포즈로)
크흡.. 집사는 번쩍거릴 때마다 놀라서 겜도 제대로 못 하고 ㅠㅠㅠㅠㅠㅠ
ㅠㅠ 월영이도 화들짝 했겠네요. 천둥은 무서워요.
월영이는 천둥소리에도 무덤덤하더라고요.. 저만 혼자 움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게요 무서운천둥..
약속도 있었는데 천둥번개소리와 비조합
게다가 추울걸 생각하니 귀찮아져서 방콕이에요 ㅠ
비고 많이 오고 천둥번개도 꽤 오래 번쩍 쿵쿵거리더라고요 ㅠㅅ ㅠ
이럴 땐 방콕이 좋습니다!
허얼.....비가오나요..여긴 아직 맑아서....ㅠ천둥까지....토닥토닥
어젠 비도 많이 오고 천둥소리가 커서 좀 무서웠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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