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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影] 집사야 문을 열어라냥~ 🐾2018.05.14 AM 09:24
겨울엔 추워서 잠잠하다가 날이 풀리자마자 다시 시작됐습니다.
집사가 현관문 근처만 가면 달려와요..
아니면 앞에서 냥냥~ 문 빨리 열라고 구박해요.
혹은 부담스럽게 계속 쳐다봅니다.
매일 보는 복도인데 뭐가 그리 좋은지 모르겠어요. ㅋ
질리지도 않나봐요. ㅋㅋㅋ
저러다 무슨 소리가 들리면 안으로 후다닥.. ㅋㅋㅋㅋ
댓글 : 14 개
- 『라이언』
- 2018/05/14 AM 09:31
겁쟁이!
- 雪影
- 2018/05/14 AM 09:40
하지만 집사에게만큼은 당당!
- Fluffy♥
- 2018/05/14 AM 09:33
이웃집 강아지나 고양이 만나면 놀래겠네요. ㅎㅎ
- 雪影
- 2018/05/14 AM 09:41
마주치기 전에 소리가 들리면 집으로 들어와요. ㅎㅎ
- 원더풀마왕
- 2018/05/14 AM 09:37
고양이는 무슨 돌발 행동 할지 모르니 전화번호 써있는 목걸이를 해주셔야될듯
우다다다 뛰어 도망가면 못잡아요
우다다다 뛰어 도망가면 못잡아요
- 雪影
- 2018/05/14 AM 09:43
아 여기 건물이 복도가 다 닫혀있어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엘베 밖에 없어요.
평소엔 연락처 적힌 스카프 하고 있어용.
그래도 가능한 조심하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평소엔 연락처 적힌 스카프 하고 있어용.
그래도 가능한 조심하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공허의 집시데인저
- 2018/05/14 AM 09:45
복도에서 맛있는 냄새나나?...
- 雪影
- 2018/05/14 AM 09:47
그러게요. 맛있는 냄새라도 나는 걸까요..
- Hawaiian
- 2018/05/14 AM 10:07
집사야~ 산책 언제가냥~! 답답하다냥!
- 雪影
- 2018/05/14 AM 10:27
그러게요.. 산챡을 가긴 가야 하는데.. 하하하하하ㅏ하ㅜㅅ ㅜ
- 응안돼
- 2018/05/14 AM 10:56
러블인가요? 날씬하네요... 우리집 러블은 돼지가 ㅠㅠ
- 雪影
- 2018/05/14 AM 11:25
넹 러블입니당~
다른 곳은 괜찮은데 배는 출렁출렁해요. ㅋㅋㅋㅋ
다른 곳은 괜찮은데 배는 출렁출렁해요. ㅋㅋㅋㅋ
- †아우디R8
- 2018/05/15 AM 09:58
어?!?!
밖으로 뛰쳐나가는거 아니에요?
밖으로 뛰쳐나가는거 아니에요?
- 雪影
- 2018/05/15 AM 10:30
아뇨. 애가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 그런 경우는 없고 혹 뛴다고 해도 여기 건물은 복도만 쭈욱 있어요. ㅎㅎ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신경쓰고 있습니당.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신경쓰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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