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얼중얼] 아아 내 발톱 ㅠㅠㅠㅠ2018.11.03 PM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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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정리한다고 돌아다니다가 발가락을 처박았는데 발톱 하나가 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아 통증과 함께 멘붕

이런 경우는 첨이라 일단 검색해보니 억지로 뽑지말고 소독부터 하라고 해서 빨간약 바르고 거즈로 돌돌 감아놨어요. ;ㅁ;

아 내 발톱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얌전히 앉아서 겜을 하거나 티비를 보거나 그래야겠어요. ㅠㅠㅠㅠ

 

 

 

 

 

 

 

댓글 : 24 개
발톱이 들릴 정도라면... 차라리 빠지는 게 더 나을지도..

관리 잘 하시고- 발 근처에 고양이 다가오는 거 조심하시길. ^^
빠지는 건 조금 무섭.. ㅠㅠㅠㅠㅠㅠ
넹 발가락 또 처박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월영이도 조심하구용 ㅠㅅ ㅠ
글만 보는데도 왜 내 발톱이 아픈느낌이 들까. 어우 소름끼쳐.
발가락 처박은 글은 다 그런 거 같아요. ㅠㅠㅠㅠ 글만 봐도 아픈 느낌..
아우...상상하는것만으로도 아픔이 전해집니다...ㅠㅠ 조심하시지...상태 안좋아져서 곪으면 정말 고생하니까 월요일까지 차도가 없으시면 병원 꼭 가보세요...
그러게요. 진짜 조심 좀 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
넹 상태 안 좋으면 바로 병원갈게용.
으... 다시 안들리게 조심을.. 한번들리면 계속 들려지던. ㅜ ㅜ
앗..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작년여름에 슬리퍼 신고 다니다가 주차방지턱에 들이 박아서 엄지 발톱이 통채로 들렸었습니다.

너무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뽑진 않고 소독과 붕대를 해주고
머리가 아픈지 오한은 있는지부터 묻더라구요.
약먹고 붕대하고 소독하고....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발톱이 빠졌구.....
1년이 훌쩍지난 지금까지도 2/3 정도만 자랐습니다....자라는 중이지만
아직 복구가 안됬어요..ㅜㅜ
으아아 ㅠㅠㅠㅠ 많이 아프셨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2/3만 자랐다니 다 자랄 때까지 오래 걸리네요. ㅠㅠ
아마...고대로 빠질수도 있고 버틸수도 있긴한데

빠져도 아픈건 없어서 괜찮긴한데 없을때 다시 찍히면 마이 아프다죠 ㅡㅇㅡ;
ㄷㄷㄷ 다시 찍히지 않게 조심조심하겠습니다. ㅠㅠ
반 이상 들렸다면 10에 9은 뽑거나 들린 부분 잘라내야...

당분간 걷는데 엄청 불편하시겠네요.

어지간하면 자연적으로 처리하는게 최고긴한데 통증이 은근 개쩜.
집에서야 조심조심 걸으면 되는데 나갈 때가 걱정이네요.
신발 신으면.. ㅠㅠㅠㅠ
으으으으.... 글만 읽어도 고통이 느껴지네요..ㅠㅠ 병원 내원 하셔요!!
얼마 전에 다친 곳이긴 한데 그래서 그런가 발톱이 위로 뜨는데 고통은 생각보다 덜해서 일단 소독하고 거즈로 감아두기만 했어요.
일단 상황보고 아프면 월욜에 병원 가려고용 ㅠㅅ ㅠ
전에 비슷하게 겪었는데 병원가서 그냥 들어냈어요;;; 거진 한달은 고생한것 같네요;;; 물론 다시 자랄때까지 반년이상 고생했지만 처음 한달이 진짜 깁스까지 하고 고생고생;;;;;
으아아아 ㅠㅠㅠㅠ 일단 붙기를 기다려보겠습니다. 제발 ㅠㅠㅠㅠㅠㅠ
저는 싸이즈가 작은 축구화신고 조기축구 뛰고 집에 와보니까 엄지발톱이 검게 멍들어 있더라고요
일주일 통증이 계속되다가 거진 발톱이 들려있어서 힘으로 뽑았더니 통증은 없고 한달이상 지나니까
발톱이 다시 자랐는데 예전모양으로 자라진 않고 좀 이상해요
ㄷㄷㄷ 헐 그걸 직접 뽑으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뽑지 말고 그대로 두라고 해서 그냥 얌전히 기다리려고요 ㅠㅠㅠㅠ 뽑는 건 무섭습니당.. ㅠㅠ
으아아아아악!!!! 이 글을 클릭하지 말아야 했네요.
온몸이 쩌릿쩌릿하네요.
아무튼 관리 잘하시고 집에서도 발조심손조심하시길 바라요. ㅠㅠ......
넹 조심조심 당분간 진짜 발가락에 집중해서 처박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ㅠㅠ
으...빨리 병원 가세요.
병원에 가도 소독하고 거즈 감고 끝난다고 해서요. ㅠㅅ ㅠ
주말까지 일단 보고 통증 심해지면 월욜에 병원 가려고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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