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자의 노래] 참을 수 없다.. 🍜 2018.11.08 AM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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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데리2 하다가 갑자기 배가 너무너무 고파져서 어쩔까 고민하다가 

결국 못 참고 왕뚜껑을 뜯어서 처묵처묵 해치웠더니 배불러서 완전 행복합니다!!! 히히히❤️

 

 

 

 

댓글 : 10 개
이맘 때 쌀쌀한 산 날씨 속에서 초병(위병) 근무 끝나고 생활반 돌아와서 먹는 컵라면은... 꿀맛이었지요.
보급 컵라면이 상병 때 오뚜기에서 팔도로 바뀐 게 굉장히 마음에 안들었지만 왕뚜껑 하나만 보고 참고 먹었네요.
(오뚜기 때는 맛은 좋았으나 보급받은 게 전부 스파게티, 라면볶이같이 국물없는 라면들 뿐이라...)
아 오뚜기 제품은 국물 없는 것만 들어왔었나 보네요;
쌀쌀한 날에는 국물 있는 게 확실히 좋죠. ㅎㅎ
왕뚜껑은 뚜껑에 덜어 먹어야 제맛..
뚜껑에 덜어서 후후 불면서 호로록 호로록
자!이제 내일 아침이면 얼굴이 통통!
호빵 같은 얼굴...ㅋㅋㅋㅋ;ㅁ;
피시방에서 먹는 왕뚜껑맛이 오지는데
피씨방에서 먹으면 더 맛있죠~ ㅋㅋㅋ
저도 좀 전에 라면 끓여 먹었어요 ㅋㅋㅋ
ㅋㅋㅋ 새벽에 먹는 라면은 꿀맛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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