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아파트 주차 때문에 돌아버리겠네요..2020.11.09 PM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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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일하면 아침에 들어와서 자는데 지난달 포함 벌써 6번이나 차 빼달라고 전화 오네요.

처음에는 기분 좋게 빼줬는데 이게 자꾸 누적이 되니 잠들만하면 전화 오고.. 

 

전화 오는 이유는 이사 또는 샷시 교체 문 교체 등등.. 옵니다.. 

 

지금도 전화와서 차 빼러 갑니다..

 

댓글 : 15 개
이사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하는 부분이죠.
ㅜㅜ그르게요 이 참에 전화 안오는 쪽에 주차를 해야겠습니다..
아 진짜 이런경우 엄청 짜증나죠
저희는 아파트 단지가 작기도 해서 주차공간이 협소한데
새벽에 퇴근하면 주차할곳이 없습니다....
맨날 짜증 거기다 아침에 전화 오는것 고려하면 아무곳에나 세울수도 없고....
일부러 잠들기전에 한번 나와서 빈자리 찾아 제대로 주차해놓고
자는게 이제는 습관이네요
아..이게 정답인거 같네요.. 차라리 전화 안오는 곳에 주차해야겠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진짜 차 없을땐 몰랐는데 차 생겨보니까 주차가 헬인곳은 가기가 싫어지더군요
ㅠㅠ쩝 잠은 다 잤군요..답변 고맙습니다.
전 아파트 주차문제로 골머리 썩기 싫어서 그냥 근처 공영주차장 정기권 끊어가지고 거기에 댑니다 ㅋ..ㅠㅠㅠ
법이 지랄이라 그럼

법으로 주차장을
최소 세대당 1.5 이상 잡아 줘야 하는데

1.1~1.2 아파트들은 주차 때문에
늦게 퇴근 하는 사람들은 환장하죠.

요즘 차 1대 있는집도
드물고 평서 넓은곳은 세대에 3~4대 있는 집도 많은데 ㅡㅡ;
^^ 이번에 이사왔는데 경차 주차장을 1로 잡는 미친 짓을 해놨습니다.
법이 댓수로 정해져 있어서 상관없다는데 경차 주차장이 전체 주차장에 1/10이나되서 미쳐요 ㅋㅋㅋ
경차끼리 주차해도 문이 안열리는데 일반 차량은 그냥 포기하고 1.5대 자리 먹고 주차 안하면 주차도 못하는 상황이...
문제될것이 없는 주차라인 안에 주차를 하셨다면, 그냥 폰은 수면모드 해두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오전에 주차하는건 미친듯이 주차장이 모자란게 아니라면
여유롭지 않나요?
근데 아침에 출근할려고 하는데 차로 막혀있고 전화도 안 받으면 개빡침
멀리서 안보이게 까나리액젖 물총 송풍구 시전해주고
그날은 그냥 내려놓고 대중교통타고 나가면 될듯합니다
저희 아파트는 이사등 무슨일 있음
하루 이틀전 주차라인에 표시해둡니다
그외 사전고지나 소통없이 일방적인 주차변경 요청은
쌩깝니다
차에 블박있어서 해꼬지 할까봐 다 체크하고요
자꾸 해달라는거 다 해주면 사람ㅂ신으로 알더군요
전화기 꺼두시고 푹주무세요
그리고 문제시 관리사무소에 저희 아파트처럼 미리 사전고지 해달라
민원넣으시면 됩니다
그냥 끄시고 푹 주무세요
님을 위해서요
저희 아파트는 신축이지만 재개발 아파트라 1.3대 정도 되는데.
요즘 1세대에 차량이 2대는 기본에 3대 까지 있으신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저처럼 1대 있는 사람들이 주차를
못하는 불편이 있어서 주민 투표를 통해서 1세대 1주차 할수 있게
지정주차로 운영되서 정말 편하네요. 남는 자리는 자유석으로 운영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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