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여행사진] 한달유럽 32.스위스 - 인터라켄/베른2020.06.20 AM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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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900px로 작업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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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정말 멋진 자연경관을 느낄수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유럽여행중 좋았던 곳을 꼽는다면 가장 많이 뽑는 스위스

저도 유럽을 다녀온 뒤로는 정말 좋은시기에 스위스만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늘 납니다.

앞으로 갈일은 없을거 같습니다만 ㅎㅎ

 

전 한달간의 기간뿐이였고 일정상 오래 머물수가 없었죠.

그럼에도 유럽까지 갔는데 스위스의 융프라우 한번을 올라가봐야겠단 마음에 갔었던 인터라켄입니다.

 

밀라노에서 오후에 출발해서 저녁늦게 도착해 일단 1박을 한후 그 다음날 이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시간대별 융프라우웹캠과 일기예보를 보며 첫날은 글렀다 싶었죠.

그래서 하루는 거의 휴식에 가까운 날이였습니다. 쉬면서 산책겸 주위를 둘러보러 나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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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에 올라가려면 꼭 와야하는 인터라켄 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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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려는 길목인데 눈에 덮여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한국에서 덥기로 소문난 땅에 사는 저로선 못볼 풍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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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엔츠 호수쪽으로 가면서 찍었던 스냅샷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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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동네의 일상이라 눈이 왔다 그쳤다하니 호스텔에서 눈보며 쉬기도 하구요.

그러다 그쳐서 또 나가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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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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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쐬러 다니며 찍어본 스냅입니다. 

마지막은 저런 호텔에서 한번 묶어보는게 소원이겠다 싶어서 설경속에 한장찍어봤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융프라우를 올라가기엔 하늘은 제 편이 아니였습니다.

 원래는 체크아웃을 하고 저녁에 프랑스 파리로 갈 계획이였지만 계획은 계획일뿐.

하루 더 연장했습니다. 

호스텔쪽 통해서 하는게 아니라 카운터에서 바로 연장을 하니까 아무래도 비용이 더 비싸더군요.

연장후 루체른을 갈까 베른을 갈까 고민하다가 많이 이동하기 싫어서 베른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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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 감옥탑사진.

다녀보니 유럽기준으론 소도시의 풍경이랄까? 그런게 좀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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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눈 내리는데도 체스한판 두시길래 저도 지켜봤습니다.

흑색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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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연방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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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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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의 복음교회입니다.

내부는 안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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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근처의 공원에서 찍은 사진.

 

그외에도 다른곳도 잠깐 갔었는데 눈이 너무많이와서 사진찍기도 힘들고,

다 포기하고 베른역-> 인터라켄 숙소로 가서 하루를 마무리 했었죠.

 


 


댓글 : 2 개
저기기 브리엔츠 호수군요.. 상당히 좋았습니다
스위스는 알프스산맥과 호수들이 어우러지다보니 자연경관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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