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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중국] 집 구하러 다니기~2017.04.21 PM 11:08
한국보다 공기 좋은 주말
기숙사를 나와 집을 보러 다녔다.
중국은 아파트 간의 간격이 넓어서...
이동하기가 힘들었다.
깔끔한 투룸도 보고.
고층의 쓰리룸도 보고.
(내가 선택한 곳은 바로 이 집~!!!)
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을 들려 무작정 집을 보러 다니면 안 된다.
정말 낙후된 집들을 보게 된다.
주위 분들의 조언대로
부동산 측에 실제 사진을 먼저 보내라 하여
사진들을 받아봐야 한다.
일단 원하는 인테리어의 집이 나올 때까지 사진을 받고, 몇몇 집을 선별해 두고
시간 날 때 보러 가야 힘이 덜 든다.
(아는 분은 30번이나 집을 보러 따라 다닌 끝에 집을 구하셨다.)
드디어 기숙사를 나오는 것인가~~ ㅜㅜ
댓글 : 6 개
- orangepo
- 2017/04/21 PM 11:21
중국의 부동산 가격들은 한국과 비교해서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 김호두군
- 2017/04/21 PM 11:25
이제는 아파트 가격이 한국하고 비슷한거 같아요.
한국 아파트 보다 허접한데 가격은 비슷....
사진의 쓰리룸이 매매가 7억이었나.........
(신축 아파트였음)
한국 아파트 보다 허접한데 가격은 비슷....
사진의 쓰리룸이 매매가 7억이었나.........
(신축 아파트였음)
- orangepo
- 2017/04/21 PM 11:34
헉; 엄청나네요 중국도.. -0- ;;
- 김호두군
- 2017/04/21 PM 11:36
매년 오르는 속도가 장난 아닌거 같아요.
작년 G20 전후로 1억 올랐다고 하네요.
그후로도 오르고 있고....
우리나라 부동산보다 더빠르게 오르는거 같아요.
작년 G20 전후로 1억 올랐다고 하네요.
그후로도 오르고 있고....
우리나라 부동산보다 더빠르게 오르는거 같아요.
- I.U
- 2017/04/21 PM 11:30
전 2년까지 교수님이 학교에서 제공받은 집을 내놨길래 그걸 살았었다가
34년은 그냥 기숙사 들어갔었는데 ㅋㅋ
34년은 그냥 기숙사 들어갔었는데 ㅋㅋ
- 김호두군
- 2017/04/21 PM 11:33
여기 기숙사는 2주밖에 못있더라고요...
다행히 연장 신청해서 천천히 집을 구할수 있었지요. (월세)
다행히 연장 신청해서 천천히 집을 구할수 있었지요. (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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