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레인] 허니와 클로버2015.11.14 PM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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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가 우미노 치카. 그림체가 따뜻해서 좋아해요.
허니와 클로버는 만화책, 애니, 영화 모두 봤는데 저는 원작이 가장 좋았습니다. 영화는 정말 기대이하.
아무래도 제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보니 미대생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금발의 하구미 코스프레가 없어서 실망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영화 스틸 컷처럼 작업해 본 사진입니다.
댓글 : 13 개
저두 나름 미대생 ;ㅁ;
사진 진짜 느낌 있어요
티아티스님 그림도 보고싶네요 :> 감사합니다.
앗. 제 그림은 그 ... ㅠ
사진 속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허니와 클로버는 정말 명작이죠! 저는 모리타가 정말 맘에 들었었어요.
덕분에 머리도 많이 기르고 다녔었죠.
시노부 정말 유쾌한 캐릭터죠. 저는 마지막 하구미의 선택에 돌로 한대 맞은듯 얼얼했다가 하구미니까 그런 선택을 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히려 하구미답다는 느낌.
  • Pax
  • 2015/11/14 PM 07:28
불쌍한 타케모토 불쌍한 야마다

마야마 개객기
교수 도둑놈
모리타 어리둥절행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omic_new&no=308632&page=16
우미노 치카 작가에게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처음 알았네요. 전 조금 얼얼하긴 했지만 허니클 엔딩 좋아해요. 하구미가 준 네잎클로버가 들어간 커다란 샌드위치를 다케모토가 열어보고 너를 좋아하길 잘했다 라고 하는 부분도 좋았고요.
정확한 사실은 아니라고 하네요.
우미노 치카 본인이 아무말도 안해서... 그런 설이 있었다 정도로만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하구밍 영화버전이라면?! 하는 느낌이 나네요!
전 애니만 보고 만화책은 원서만 사놓고 일어 못해서 장식만..ㅠ
영화 개봉때 극장가서 봤는데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 OST만 좋아서 지금도 가끔 들어요ㅋㅋㅋ
허니클 영화 OST는 저도 좋아해서 한때 자주 들었어요. :> 만화책도 꼭 보세요. 저는 만화책이 제일 좋았어요. 조금은 러프한 그림체도 맘에 들고. 일러스트도 예뻐서.
10년전 하고싶었던 일을 새로 시작하는 저에게 많은 울림을 주었던 작품이였죠.ㅎㅎ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레인님 그림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마이피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차근차근 올려볼까해요. 올릴게 너무 많아서 뭐부터 보여드려야할지 막막하네요 @.@
사진 느낌 진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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