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일상] 투더문 토끼 접기2015.11.23 PM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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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문 토끼 접고싶은데...왜 나는 안돼요? ㅜ.ㅜ 이거 엄청나게 접었던 리버가 대단하다고 느껴짐... 어릴 때부터 종이접기 진짜 못하긴 했지만 이건 너무나도 어렵다... 토끼 접고 싶어요. 토끼가 아닌 걸레짝 같은 것이... 아까운 색종이만 잔뜩 버리는 중... 이거 접으려고 산 100매짜리 색종이인데... 무려 양면이라구요. 시무룩... 색종이 무덤... 슬프다. 1:1 과외가 필요한 시점.
댓글 : 31 개
종이접기 글은 오랜만에 보네여. 예전에 신기한 종이접기 책 많았는데, 요즘은 없는 듯.
종이접기로 교내 상도 받았었는데.
진짜요? 우와...대단... 전 왜 안되는거죠? 동영상을 봐도 모르겠어...
올만에 하나 접어볼까
오! 완성되시면 보여주세요...!
막짤은 접다가 꾸기신건가요 ㅋㅋㅋㅋ
어떻게 아셨죠...에이씨 몰라 안해 못해. 입니다.
투더문 슬프죠.
슬픈 이야기인줄 모르고 플레이하다가 마지막에 가서 진짜 아우...
투더문 ㅜㅜ... 후유증때문에 한동안 아른거렸었죠. 후속작 나왔다던데 그건 아직 못해봤어요.
ㅋㅋ 이거 예쁘게 접기 힘들어요.. 몇번 하다보면 잘 나와요
으아니... 한번이라도 완성하고 싶은데... 꾸깃해도 좋으니까 우와 드디어 접었다! 라고 탄성을 지르고 싶습니다.
중딩때부터 접지전사에 나온 용머리를 엄청 접어대서 아직까지 머릿속에 도면이 있네요. 간만에 생각납니다.
용머리라니... 대단해요... 가끔 오른쪽에 종이로 만든 작업물들 올라올 때마다 감탄합니다.
종이접기 어릴때부터 좋아해서 항상 취미에 종이접기라고 적곤 했었지요.
많이 접어본 입장에서 보면 딱히 단계가 길지도 않아서 느긋하게 접으면
금새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단계가 길지 않은거 치고는 완성시 크기가
비교적 작은거 같으니 조금 더 큰 종이, 예를 들어 A4용지 등으로 접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오오...나루호도... 좀 더 큰 종이로 접어보겠습니다. 그보다...저 도면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 멍청이라...
방금 a4로 접어봤는데 꽤 복잡하네요
그래도 볼이 빵빵한게 귀여움
와 뚝딱 접으신거예요?... 말도 안돼...
첫번째 사진이 잘 안보이길래 이미지검색해서 더 큰 사진 보면서 접었어요.
a4는 두꺼워서 저는 비추..큰 색종이로 접으면 깔끔하게 될 것 같아요.
와 나만 안되는거 맞구나...
잌ㅋㅋ 마지막 사진 보고 빵 터졌네요:) 귀여우셔...ㅋㅋㅋ
종이접기가 은근 쉽지 않죠~ 이거 보니 오랫만에 종이 접고 싶어지네요~_<
그래요... 모두들 근사한 토끼가 딱 있을거라 생각하고 스크롤을 내리셨을거예요... ㅜㅜ지칼들고 설쳤는데 보람이 없네요.
도면 화질이 낮고 자잘한 부분이 많아서 꽤 손이 가는 모형이네요.
혹시 끝까지 도전하신다면 접는 영상을 찾아봤으니 이걸 참조하셔서
돌려가시면서 한번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u-TF_W_z5g#t=195
네 꼭 접어볼게요! >_ㅠ 엉엉
A4로 접어봤는데 주먹보다 작네요
진짜 저만 못접는건가봐요... 아아ㅏㅏ... 바보인증
귀여워 .. ;ㅅ;
저게 귀엽다고요?...
귀엽지 않나요...?;
저도 어렸을땐 종이접기 정말 좋아했는데 한 번 다시 해보고 싶어지네요.
저는 어렸을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제일 못하는게 종이접기예요. ㅜ.ㅜ
토끼라 함은 토끼이고, 두더지라 함은 두더지라함이리.
너무 자책하지말지어다!!

괜찮아요. 한 천번 접다보면 한번은 토끼가 나오겠죠.? ? ?
접어봤습니다....
어렵습니다...
레인님이 정상이에요 -_-

아 저위에 동영상 먼저 볼껄 그랬어요
31번째 이해가 안갔는데 보니까 알겠네요
저 위에 동영상참고해서 다시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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