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정치) 생각이 있어서 선택한거겠지 라고 생각한 내가 어리석었나2022.03.18 AM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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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뽑은건 자기 나름의 소신이 있어서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글 올라오는거 보면 그런게 있긴한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번 이전이 어떤 면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건지 같은 의견을  내놓는 사람은 없고

 

하는 이야기라고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반대하니깐 해야한다

 

찢빠들 발광하는게 즐겁다

 

이게 다 이재명을 후보로 올린 민주당 탓이다

 

이런 내용 밖에 보이지 않으니 한심할 다름이네요.

 

 

정치는 단순히 감정싸움이 아니라 국가 운영이나 민생 등

 

다양한 현안들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혐오 하나에만 눈이 돌아가서 그것에만 몰두하는 것이

 

정말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그러한 혐오에만 눈이 돌아간 사이트들 어떤곳들이 있는지 잘 알고있을테고

 

그러한 사이트들을 싫어했을텐데 왜 똑같아 지려고 하는건지 의아할 다름이네요.

댓글 : 15 개
생각이 있겠습니까 ㅋㅋ

기득권, 다주택자, 기업오너 말고는 그냥 지 목에 칼들어오는지도 모르고 다른쪽이 싫다고 찍은것 뿐이지요

그리고 찢찢거리며 이재명 싫어하는 그 놈들도 잘 보면... 걍 어디 인터넷 음습한곳에 지들끼리만 모여가지고 이상한 짤방이나 2017 경선때 이재명 지지자들이 올렸던 과격한 악플들따위나 돌려보면서 증오심만 쌓다가 찌질한짓이나 했고 그러다가 결국 '똥파리' 소리들어먹으니 억화심정 터져서 이렇게 인지부조화 한심한 글이나 써갈기고 윤찍문지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조롱이나 당하는 처지가 된거겠죠 ㅋㅋㅋ
다주택자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님 지지했고 앞으로도 할 예정입니다.
모든 다주택자가 다 짜장 찍은건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 개우울하고 정치뉴스 끊고 삽니다.
아 물론 컴터에 있던 V3도 지워버렸구요. ㅋㅋㅋㅋ
아직 취임도 안했다는게 놀랍다는거죠
취임하면 앞으로 저런애들 창궐은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덜해질일은 없을겁니다.
걔네들은 그냥 나대는 어그로 종자들이라서... 너무 신경 쓰면 피곤하더군요
여가부만. 없어지면. 120시간 정도는 일할 수 있다는 소신이 있었던거 같더라구요 ㅋ
현실은 야근 2시간만 해도 질질 짤 것들이 말이죠
'주 120시간', '검찰공화국' 이런 말을 듣고도 뽑았지요 거기다가 설상가상으로 '설마 하겠어?' 하면서 뽑았습니다...
남의 말을 듣지도 믿지도 않으면서 결정을 내린 분들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국민의힘, 윤석열 그 누구의 말도 믿지 않고 무엇으로 결정을 내렸는지 궁금할뿐이죠
그게아니고.. 윤이뽑히면 이득을보는 특정지역,특정종교,특정계층+알바 이렇게해서

겨우 과반수가까이되고 당선이된거임

소신? 그런거없음 보수는항상 이익집단이라, 그래서 결집도 잘되는거고

태극기노인네들정도 되지않는이상 소신같은건없음

근데 이유야 어쨋든 진보가졌음 그럼 닥치고 저정권이 하자는대로 따라야함 그게민주주의임
님처럼 정치를 정치답게 생각하면 지는거임

정치는 정치일지 몰라도 선거는 전쟁임
나도 이게 맞는거 같음
한국은 가치관에 이끌려서 사는 사람보다 이익을 좇으며 사는 사람이 더 많다고 봄
거기에 좀 더 기민한 쪽이 보수진영인거고.
진보와 보수는 가치관, 사고방식 자체가 다름

서로 이해가 불가능함
내가 망한게 아니다 나라가.. 정부가 이지경이어서 망한거다..
결국 누구누구 탓이 필요했던거에요...
안그러면 내가 망한게 되거든요..
언제까지 남탓하나 봅시다
에네들은 임기 끝날떄 까지 이재명 민주당 욕하면서 자기위안 삼을듯
투표까지야 개인의 권리로 인정하지만 그 뒤가 문제라는 내용이죠
주위에 2번 찍은사람이 대다수인데 말해보면 생각도 없도 계획도 없습니다
그냥 찍은거예요
그냥 정권교체 이거 하나만 본거
  • adal
  • 2022/03/18 PM 12:33
후보들 공약도 안보고 찍는 사람이 태반이 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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