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k!!] 직원에게 월급 20만원 준 독서실 주인의 최후2018.09.13 A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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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주인이 자신은 억울하다고 생각해서 대화 캡쳐해서 올린듯 함

 

 

 

 

 

 

댓글 : 27 개
거두어준... 누가 보면 키우던 개가 카톡한 줄 알겠네~~
아니 최저로 환산해도 1년에 1600만이 빌정도면 도대체 얼마를 받고 몇시간을 일한거지
뭐지 진짜 아들인가
독서실을 팔아서라도 달라니
단호한거 보소 매력적이야
4천만원 넘는돈을 대화 몇마디 정에 떼우려는 악덕 사장이네.ㅋ

빅엿이나 먹어라.

  • R&D
  • 2018/09/13 AM 09:08
꼭 다 받아냈으면 좋겠다
돈에 누가 눈을 멀건지 모르겠다 진짜 아휴
그걸 아는놈이 저랬나싶기도하네
알바를 거두어 줬다니.. 그냥 계약관계인거지. 노동력을 제공받았으면 응당 마땅한 대가를 치뤄야 하는데 거두어 줬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 부터가 이미 인식을 드러내는듯
무슨 지금이 양반네 집에서 머슴 부리던 시절로 아는건가?
그렇게 아는 놈 맞네요
거두어 줬다는데?ㅋ 말투 조선왕조 찍나?
  • rudin
  • 2018/09/13 AM 09:13
근데 알바생은 20만 원 받으면서 저길 왜 다닌거지? 아무데나 가도 저거보다 몇 배는 받을 텐데.
공부하면서 일할려고 가는곳아닌가요
독서실 총무는 보통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이 공부겸 알바겸 싸게 하는게 관례라면 관례였달꺼
암튼 한방에 큰 돈 받으면 나름 괜찮은듯
저거 하면서 시험준비 한다는게 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경험자 입장에서 할게 못 됨 아침이든 저녁이든 청소해야 하고 회원들 분란생기면 쫓아다녀야 하고 밥도 안 줌.. 고작 자리 하나 받고 최저임금도 안되는돈 받으면서 하루에 내 시간 8시간 뺏기고.. 안 하는게 나음 개 사이다네요.
  • A-z!
  • 2018/09/13 AM 09:38
저 독서실 총무라는 일을 알바, 구직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정말 최저 임금도 안주는 곳이 수루룩빽빽 했었음..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알바 자리 중에선 가장 페이가 짠 곳 중에 하나임..
지금 문재인 정부보고 경제가 어쩌구 하는 놈들

저런 놈들이에요
미친놈이네 아버지 기일인데 안보내줘??? 저런XXXXXXXXXXXXX 놈
20주면서 쓸려면 나중에 탈없도록 정말 잘해줬어야지
지가 지무덤을 팜 ㅋㅋ
와 세상에 다른건몰라도 아버지 기일에???
진짜 미친놈이네
이거 후기를 꼭 보고싶네
저건 뭐 빼박 받을 수 있을듯
독서실 총무는 근로자성 인정받기 힘들어서 노동청을 통한 구제는 쉽지 않다고 함. 사람들이 바라는 사이다 결말은 안 나올 수 있음.
저도 카톡내용으로 출퇴근시간 저장했고 사무실컴모니터시간 찍으면서 매근무시간 확인되게했는데 받을수있을까요?
세상에...
아들같고 딸같고 다 거르고
월급 사기치는 놈들은 싹다 보내야됨
독서실 주인이 올렸다는데서 부터.....ㄷㄷㄷ
당연히 받을껀 받아야하는데 금액이 저정도될때까지 정당한요구 안하고 이제 요청하는건
무슨 약점이라도 잡혀있었나...? 저런것도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당연히 독서실주인이 문제지만
20만원 주고 고용했으니 단순업무만 시켰을수도 있고 편하게 다니다가 그만둘때 저러는것도
딱히 정상으로는 안보이는데.... 짧은기간도 아니고 2년동안 불만없이 다니다가 그만둘때 몰아치기는 좀....
( 근무수당 요구도 당연하고 독서실 주인이 잘했다는게 아님 )
씨발새끼 진짜 니 아들이면 그렇게 돈을 줬겠냐? 말이 되는 소리를 쳐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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