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움] 예능에 첫출연한 오뚜기회장 딸 . jpg2018.11.24 PM 12:2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11.jpg

 

 

 

 

 

 

 

현재 함영준 회장이 사장으로 있고 초대 회장님이 계실때 오뚜기전산실에 근무했었는데요 

제가 직접 격은 오뚜기 일가는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초대 회장님은 엄청 근검절약하실걸로 기억하고요 

최신컴퓨터로 교체해 드렸는데 내가 컴퓨터를 잘 사용할줄 모르니까 그냥 원래대로 해 놓으라고 해서 

옛날 구형 컴퓨터 원위치 했구요... 

현재 함회장님이 사장으로있을때 전산시스템을 개편할때인데...본인이 추진하던일이였는데... 

본인이 잘알아야한다고 책도 많이가져다 보시고 공부를 많이하던걸 보면서 좀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직접 격은일중에는 컴퓨터 고장나서 전산실에 손봐달라고 하면 제가 직접 가서 수리했는데 
사장실 들어가면 꼬박꼬박 존대어로 "컴퓨터좀 잘 봐주십시요" 라고 하면서 편하게 손보라고 
불편해 할까봐 자리를 항상 피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비서실에 애기해서 차도 타서 가져다 주었던 기억이...

 

 

(펌글)

 

 

 

 

 

댓글 : 19 개
세삼스럽게
오뚜기자나요
갓뚜기라고 하죠
진라면 킹왕짱
오뚜기는 증여세,세금 다 잘내는 기업이라서 그런가 저런 재산 관련 얘기를 해도 그리 나쁘게 보이지 않더군요.
그냥 갓 이 붙은게 아님
갑질만 안하면야...
갓뚜기.. 하지만 함연지씨가 주연으로 나왔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봤을때의 충격과 공포란 ㅠ
믿고먹는 갓뚜기
있는지도 몰랐던 베우...크흡..ㅠ
요즘 물건 나오는 것 보고 오뚜기는 무한 신뢰하고 있습니다.
식품 같은 것들은 첨가물 적게 넣어서 맛은 좀 덜해도 먹고나서 속이 편해서 좋고~
모 10세 손녀랑은 틀려보이긴 하죠...
하지만 컵밥은....
ㅇㅈ ..
밥류랑 즉석밥은 ㅠ 햇반넘사벽
저만 햇반보다 오뚜기밥이 더 맛있나요?
더 고슬고슬하고 덜 찰지고..
여론이라는 게 재밌음.
몇년전에 저 배우 처음 뮤지컬 나오고 오뚜기 광고 나오고 그럴때는 실력도 없는데 빽으로 뮤지컬 주연 자리 들어갔다고 욕하는 댓글이 전부였는데
갓뚜기 갓뚜기하는 시절이 되니까 칭찬 댓글뿐임.
인스타가면 갓뚜기라고 글써주고 좋아효 눌러줌
오뚜기GLS(물류) 갑질이 상당함..
어찌 이렇게 포장이 잘 된건지;;;;;!
정치권, 삼성, 한진이랑비교하면.. 오뚜기가 정말 우리가 바라는 리더상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희생은 바라지도 않고.. 그냥 기본만..기본만 하라고..

국민들도 기본만하자.. 자리만주면 갑질할생각말고..
갓뚜기는 믿고산다
이제 신라면 안먹어. 내 입맛을 바꾼다.
오뚜기 초대 회장님은 진짜 멋진 사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