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움] 군대에서 가장 인간적으로 대우받는 순간 . jpg2019.01.08 AM 11:3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123.jpg

 

 


선생님 : 조지 워싱턴이 아버지가 아끼던 나무를 도끼로 배어 버린 것을 솔직히 고백했을 때 아버지는 워싱턴을 용서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학생 : 조지 워싱턴이 도끼를 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댓글 : 6 개
교장에서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된다고 해서 안했는데... ㅎㅎ
"간밤에 불길한 꿈을 꾸었거나, 신기가 있어서 귀신이 보이거나, 몸이 안좋으면, 열외하도록한다."

실제로 들었던 말인데, 악마같이 굴리던 놈들이 안해도 된다고 말하는건 수류탄이 유일했지.
ㅋㅋㅋㅋㅋ
22~3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사격장과 함께 유일하게 구타가 허용되는 교육장 이라면서 상당히+매우 엄포를 놨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쓰다보니 생각난건데 총검술할때도, 제식할때도 연병장에서 시도때도 없이 맞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이거 땅바닥에 패대기치는 인간도 있다며 ?
08군번인데 사람대우 이런것보다 불량문제가 더 심함. 대기타면서 던지자 마자 터진것만 두번봤는데 내차례되니까 무서워 지더라구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