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피자헛 페스티발 혼자 감2016.02.17 PM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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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지나가는 길에 피자헛이 있길래 가봤습니다.

9900원에 피자 무한리필이라던데...

난 갖가지 피자에 둘러쌓인 나를 상상하며 들어갔음.


근데

마음데로 가져가는게 아니고 5~10분마다 한조각씩 줍니다.

뭐야 이게 무슨 무한리필이고?

......



어쨌든


막 구운 뜨거운 피자 졸맛이네요.


근데 종류별로 골고루 주면 좋은데,


프리미엄 피자는 어디에?


어째 나에게는 하와이안, 슈퍼슈프림, 페퍼로니 이렇게만 줍니다...


비싼 고급 피자는 다른 사람들에게만 주는 듯. 이거 좀 불공평함


최대 100분까지 먹을 수 있는데


배가 너무 불러 30분만에 GG쳤습니다.


딱 만원 어치만 먹은 듯












댓글 : 5 개
배부르다는 생각이 뇌를 때리기 전에 마구마구 위장에 쳐넣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늦게 나와요. 그러다보니 포만감으로 인해 생각보다 많이 못먹는다는..
피자가 로테도는거 같더군요.
예전에 했을때 가봤는데 영 아니였던 ; 진짜 기다리면서 먹으니까 감흥 제로 ;
옆에 보니까 계속 달라고 하면 좀 빨리 줌
저게 근데 계속 따뜻하게 먹을수잇어서 좋던데
배부르게 먹을때까지 시간도 충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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