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요레 마이피

그 동안 3.49프로도 싸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대출 연장하면서 3.1로 떨어졌네요. 요번에 금리인하한 거까지 반영되면

2프로 후반까지 떨어 질 듯

불과 2012년도만해도 6프로대 이자 내고 있었는데.... 그 시절과 비교하면 반띵임

댓글 : 18 개

1년짜리 예금이자가 1.5프로...작년엔 2프로였는디..쩝..

전작년 2년짜리 예금 3.6이엿는데 이번에 가니
2프로도 될까말까 ㅅㅂ

이제 예금이자로 먹고 사는 시대는 끝났죠

계속 떨어집니다. 지금은.

예금하면 돈 못벌어요.

예금이자로 먹고사는 시대가 끝났다는게 꼭 좋은건 아닌데 ;;

80년대에는 퇴직금 받아서 예금에 넣고 먹고 살수 있었죠.

80년대는 금리도 금리지만, 하루밤만 자고 일어나도 집값 땅값이 두배씩 오르던 시절입니다. 예금하는 사람이 바보였었죠

우리 아버지가 80년대 초반에 산 땅을 올해 팔았는데 그당시 구매가와 비교하면 만배정도 올랐습니다

그렇죠.
예금만 해둬도 돈이 벌리는 시대가 되어야 하는데.

가계부채는 점점 늘어나고...

가계부채가 언제 터질지 무서웠는데...더 키우는 정부...

나라가 망조가 들기시작할때 금리가 떨어진다는데.....일본 역대최고 현금 찍어내는것도 그렇고....내 가족은 내가 지켜야지 걍....

그럼 선진국들은 이미 다 망했게요?

대출해서 집 사야돼나....

처음 집 살때 대출 이자가 5%대 였는데 1년전 갈아탄 상품 대출 이자가 2.9%...

그동안 이자가 80에 원금이 40을 갚고 있다가 이제는 이자 40에 원금 80을 갚고 있음...

당분간 저금리는 유지되것지만..

문제는 초저금리임에도 불구하고 경제활성화가 안되고..

부채 폭탄 하나를 안고 가고 있다는거..

이거 안터지고 잘 가면 다행이지만....터졌을때는 진짜 헬게이트 열리는날...

후훗 미국은 0,95 인데... 시무룩

저금리 정책으로 대출을 조장해서 시장유통 자금을 계속 돌리는거 같은데
정말 잘 생각하고 대출받아야 합니다.
이자 싸다고 마구 지르다가 시간폭탄 떠안는 꼴 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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