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동네에 2500원 국수집 생김2016.06.15 A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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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국수 2500원
국밥 3500원
돈까스 4900원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듯

작년에 3500원에 김치찌게, 제육복음 팔던 집이 망해서 가슴이 아팠는데

이런 앞으로도 이런 음식점이 계속 생겼으면 좋겠다


댓글 : 14 개
우리 동네도 좀 ㅠㅠ
곱배기로 먹고 싶내요 잔치국수.. ㅎㅎ
500원 추가하면 곱배기 줌
아 혜자네요. 울 동네엔 그런데 없나

어머나!
잔치국수 어제도 회사서 아줌마가 해준거 곱빼기로 먹었네요.
가격싸도 밖에서 사먹을지는...
서문시장표 국수도 맛없어 안사먹는 입이라...
음..
그집 문 닫아야할듯하네요..
그 동네에서 문닫고 저 사는 동네로 와주면 될듯..
왜 이근처에는 저런곳이 없는거야..ㅠㅠ
우리동네도 3천원 국수집 생겼는데 문제는
돈까스를 냉동 돈까스로 튀겨 주더군요;;;
돈까스 전문점이나 고기집하는 경우 아니면 다 냉동보관일껄요..

예전에 고기집에서 점심메뉴로 팔던 수제돈까스 가격도 싸고, 맛도 있고, 양도 굉장히 많았었는데
우리동내도 3900원짜리 칼국수집있긴한대 카드계산하면 10프로 더 받으셔사 안감 ㅌㅌ
요즘도 그런 가계있나요... 근데 3900원인데 카드계산하면 양심상 10프로 더 내여야되긴함. 카드수수료만 몇백원이라서
우리동네 2000원 국수 집 생김 24시
이런대가 보통 24시간해서 한 새벽 3~4시쯤 술먹으러 가죠
저희동네도 2000원 국수집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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