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돈 벌기 참 쉽네요2017.09.01 PM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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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 거래로 3억을 1년반만에 15억으로 만드네

 

법무법인 원이 내추럴엔도텍의 의뢰를 맏은적이 있어서 이건 빼도박도 못 함

 

법무법인 원의 대표가 알려주는 정보대로 사라면 사고 팔라고 하면 팔고.....

 

법무법인 원의 모든 소속 변호사들을 조사해야 함

 


 

 

 

 

 

 


 

댓글 : 5 개
좋겠다... 평생 동안 쌓아올린 것 15억원 때문에 조사하고 그냥... 범죄자네... 이래서 똑똑하면 착한게 아니라 더 악질이고 더 나쁜 범죄자만 됨...
여담이지만

내추럴엔도텍의 경우 관련자 전원 혐의없음으로 나왔습니다

당시 이엽우피소 혼입 비율은 0.0016%였죠
0.1%도아닌 0.001..
이걸로 독극물을 만들어 판다고 난리가났었고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결국 고의성이 없다로 판단되었고 아무튼

당시 9만원대 주식이 8천원대가 되었고 딱히 이득본사람도 없이
한국소비자원의 한순간의 미쓰가 수많은 피해자를 만든 사건입니다

다행 지금은 3만원중반대까지 많이 올랐지만 여러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픈된공간이라 더 적을수없지만
아무튼 국가기관에게 밉보이면 참쉽지않은게 세상일이지요..
아닌데요. 식약청문제가 아니라
상장정보를 빼돌려서
때돈을 번게 문제입니다
이건 범죄죠. 물론 '우연'히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네츄럴엔도텍에 전재산을 꼴아박아라'
해서 없던 돈을 빚까지 내서 전재산을 털어서 2.9억어치 살 가능성도 있지만요


상장정보요?
무슨말씀이신지? 위 사건 직전 떨어지기전에 주식을 판사람이 의심받는거면 몰라도
상장는 이사건과 전혀 무관합니다

애초에 내추럴은 국가지원도 빵빵했고 저사건 훨씬이전에 상장하여 총액 2조짜리 튼튼한 회사였습니다.

정정보도및 뭐 후에 이런기사들이 나올리가없으니
아직도 네추럴을 독극물회사 및 내부정보로 소수가 이득을 본 회사로알고계신분들이 많네요;;

내부정보 빼돌려서 주식의 이익을 받았다라고 억울하게 의심을 받은 인원중 유죄판정받는 사람없습니다.
심지어 대표도 무죄 나왔어요

정말 우연으로 타이밍좋게 파신분들이면 몰라도
관련자중에 이득 본 사람 아무도 없고 떼돈번 사람 아무도없습니다.

오히려 피해자만 샐수없이 많이 나와서 ..

아무튼 본문에 내추럴이야기가있길래
몇자적었는데 글이너무 산으로간것같아 기분나쁘셨으면 사과드립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탈탈 털리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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