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까이꺼 뚝딱뚝딱] [세기의대발견] 하트꽃 발견!!!

임란 때 왜적들을 기필코 막는다는 심정으로 돌을 쌓으신 포크레인 기사님.








과연! 성이 되었습니다.









어느새 토 나오는 공사도 이제 거의 끝이 나고.....





오늘은 파이프를 묻음

파이프 묻는 할아버지, 난 옆에서 시다바리를 했다. 파이프 겁나 무겁다....

근데

공사중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오옷 하트!!!









하트닷!!! 하트모양의 꽃이다!!






나



역사적 발견을 한 듯.



좀 쩜














ps 나중에 알아보니..
며느리의 시집살이 애환이 담긴 슬픈전설이 있는 꽃이라는......

[마음만엔토]

어디있어요

[막요레]

봄 철 산에 흔히 볼 수 있는 꽃인 듯요.

[Black Devil]

풍선초 인듯~~ 말려서 나중에 씨보면 하드있어요~~

[막요레]

며느리 밥풀꽃이라고도 불리운다네요.
몰래 밥먹는 며느리 등짝을 시어머니가 쳐서 입에서 밥풀이 튀어나온 모양과 비슷하다고....ㅠㅜ

[말로하지요]

금낭화라고 합니다. 막요래님이 쓰신글도 맞긴한데 보통 금낭화라고 불리어요..
전북 대야수목원에 군락지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