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래 대결하는 스포츠는 양 선수 둘다 초고수라면....

실제 중국무술도 그럴듯

서로 눈치보고 야금야금 간격보는게 대부분임

걍 만화만 봐도 고수들끼리는 눈치와 간격얘기가 글케 나오는데...


보니깐 마이웨더가 회피방어가 세계 최고인데 동시에 피하면서 무섭게 나가는 카운터펀치가 많더군요

파퀴아오도 그걸 의식하고있고....


파퀴아오가 아닌 다른 선수였다면 카운터 죽죽 맞으면서 다운되거나 점수차가 커질테고

메이웨더가 아니었다면 파퀴아오한테 흠씬 두들겨 맞았을듯...

[神算]

헤드락이랑 클린치는 그런걸로 변명이 안되죠.
경기 외적인 짓이라.

[타락한마왕]

유투브에 실전무술인가 뭔가로 영화 짤방있는데 그거 생각남..ㅋㅋㅋ
중국 고수들이 검들고 서로 헛짓거리만 함..ㅋㅋㅋ

[큐로비트]

맞으면서 이겨서 보상을 받는다면 모르지만... 현실은 맞으면서 이기면 선수 본인이 손해니까 아웃복서가 대세로 떠오르는 거죠... 한방한방 몸을 ㅄ으로 만드는 펀치를 한경기동안 무수히 맞으면서 임하면 그 만큼 몸이 망가집니다.

팬의 입장을선 안타깝지만 인간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최후의수]

그냥 엔터테인먼트로써는.. 뭔가 강하게 터지는게 나와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아쉬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ㅠㅠ

[잉여엠페러]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헤드락은 오바고 클린치라도 뭔가 조치가 필요함 ㅅㅂ ㅋㅋㅋ

[성의과학적이해]

둘 다 정말 대단한데 재미는 오질라게 없었음.
클린치나 헤드락은 정말 구리지만 다른 때라도 그 파퀴아오가 뚫지 못할 정도라니...
메이웨더가 정말 그쪽으로는 일가를 이뤘구나 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몬스터.[]

강강술래하는줄

[몬스터.[]

ㅋ 저도 보면서 머리로는 진짜 둘다 실력은 최고구나 느꼈네요
하지만 마음은 메이 명치 존나 쎄게때려버리고싶은경기었네요

[폭주]

그렇기 때문에 결국 복싱의 인기는 떨어지고 있죠...어쩔수 없는거죠 뭐

[NASHCAT]

복싱인기 전혀 안떨어지고 있어요. 메이웨더 아니더라도 다들 대전료 올라가고 있음

복싱 인기 없는건 우리나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