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s] 나디아 주제곡 부른 여가수 이쁘네요2015.09.13 PM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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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5년전의 애니메이션 주제곡이라서 MV가 좀 촌스러울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곡 자체는 지금도 전혀 안 촌스럽고 명곡이지요.


해당 가수의 앨범의 수록곡 MV인거같은데 미인이네요.

희망차고 신비로운 느낌이 동시에 드는 곡이였죠






miho3.JPG









애니메이션(1990) OP






음...; 국내판....(MBC)





국내판2 (투니버스)





국내판은 오리지널과는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ㅋ
댓글 : 16 개
모리카와 미호 5-6년전에 나와서 노래 부른거 봤는데 여전히 미인이시더라구요
심지어 노래도 음청 잘하고 -_-;;
https://www.youtube.com/watch?v=SuujkwWuGVo

전설의 라이브 버전
이라이브가 전설인 이유

일본판 오프닝 'Blue Water' - 森川美? (미호 모리카와) BS-I 라이브버전.

영상이 06년도 판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모리카와 미호의 나이는 이때당시 38살. 게다가 현재까지 오사카 예술대학의 준교수를 맏고 계신다.) '눈을 감고 들어도 원곡과 다를바 없는 쩌는' 가창력을 선보여주신다. 알다피시 나디아는 1990년도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이다. 자그마치 ""16년"" 후에 다시 부르는 노래인데도 모리카와 미호의 가창력은 레전설급. 이선희도 아니고 이어폰 끼고 들으면 그 소름이 배이상 증가한다. 립싱크라면 단박에 간파당했지만 립싱크는 2000년도 이후로 금기로 여기다시피 종말을 고했다는 점만 봐도 말이 필요 없는 설명이다.
한때 엄청 들은 ㅎ
요즘 이런 목소리톤으로 부르는 애니송이 없는게 아쉬워요 ㅠㅠ
저때 트렌드였죠 힘찬 여성의 목소리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오프닝곡과 유사한 분위기로는 "마법기사 레이아스" 오프닝곡
소리바다에서 항상 가수이름은 Zard되어있던 노래 ㅋㅋ
아무로 나미에
댄스버젼은 처음 보는데 상당히 격렬한 댄스네요
사실 동시기 데뷔한 여타 아이돌 가수들과는 격이 다른 가창력의 소유자죠.
근데 히트곡을 별로 내질 못해서 빅스타는 못된게 아쉬운 가수
한국 MBC판은 아마 윤익희가 부른걸로 알고 있는데...
이쁘다기보단 덧니가 귀여운 아가씨였죠....
(물론 지금은 아줌마가 되어있을듯..;;)
라이브가 진짜 엄청나죠
호흡의 흔들림이 1g도 없이 뮤비나 오프닝과 완전 똑같은 소리가 울려퍼짐
나디아는 중간중간에 나오는 기타? 소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나디아" 오프닝곡이 무려 그 해년도 최고의 노래로 선정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노래랑 마법기사 레이어스 op은 아직도 듣고 있는....너무 좋아요~
네모 선장이 스네이크야.. 소근소근....
93년도에 MBC 나디아(투니버스는: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OST 화면 뭉개구름흐르면서 나오는 노래 말고 나디아 중후반부 정도 횟차가 진행되었을땐가... 그때 나디아랑 쟝이 행글라이더 따라가면서 뛰는 장면 흐르면서 가수 윤익희께서 부른 나디아 엔딩곡(나디아의 꿈)은 듣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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