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베테랑에서 가장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장면 TOP3 (스포, 본사람들만)2015.10.09 PM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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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스봉(장윤주)의 마지막 발차기 -> 조태오 연행

2. 조태오가 외국 바이어들과 식사하는중에 서도철형사 대사 "아 좆같이 보이겠지! 이씹년아~!"

1. 막내 칼침맞고 하청업체 조폭실장놈 잡혔을때 서도철형사 대사 "자 이제 경찰 살인 교화로 판 뒤집혔다!"




댓글 : 7 개
으 천만관객배우 장윤주

참고로 2번항목의 정확한 대사는 '드럽겠지 븅신아' 입니다 ㅋ

저는 그장면이 좋더라구요

미안하다고 한마디면 다끝날일인데 왜이렇게 크게 키우냐면서 뭐라고하던
아 맞네요. ㅋㅋㅋ

기억이 정확하게 안났네요. 이런 한국을 어떻게 보겠냐고 했던거같은 기억이라 저렇게 얘기했어요

이런 한국을 보며 어떤 기분이 들겠냐고 물어봤던거같네요
저는 마지막 서도철이랑 조태오가 싸울때 서도철이 한참 얻어터지다가 CCTV나 핸드폰 카메라에 촬영된 영상으로 자기가 때려도 이제 정당방위 성립될 거 같다고 판단된 후에 조태오에게 한 두대였나 세대 싸닥션을 날릴때 카타르시스가 확 오더라구요
그때 이제부터 정당방위다할때 어릴때 보던 로봇만화 주인공이 적에게 얻어터지다 힘을 얻고 뚜드려 팰때 같은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더군요..

다만 몇대때리다 체력이 나갔는지 얻어맞은게 더 많아서 미스봉의 일격으로 바꼈네요 ㅜ

류감독은 이 작품에서 오랜만에 권선징악이란 주제를 제대로 표현하고싶었던거같아요
저는 천호진씨 역이 속물인줄 알았는데..

막내가 칼침 먹었다고, 흥분할때 카타르시스가..
맞아요 TOP5까지 했으면 자기가 책임질테니 사주한놈 내일까지 체포해서 데려오라고 할때 전율이있었습니다 사람들 다 "오오오~"
천호진은 그래도 진지한 캐릭터 맡은건줄 알았는데 정만식 잡았을때부터 개그화

그냥 저 경찰서 자체가 개그맨들 투성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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