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 스타워즈 프리퀄은 광선검 대결신은 멋있었는데요

찌질이 카일로렌은 일개 스톰트루퍼랑 어렵게 몇합씩 싸우고 있냐 ㅉㅉㅉ

그것도 청소보직병이랑!

[madcat_mk2]

스톰트루퍼가 총말고 광선검들고 싸웠으면 쪽수로 옛날에 제다이 다 때려잡고 우주정복 했을듯

[ONE Squat-Man]

두쿠가 아나킨 팔자르고 왜 표정이 망연자실한 표정이죵?

[Treck]

본인도 한때 제다이였는데 어린 제다이를 다치게해서 그런거아니면
나중에 자기네로 끌어들일려고했는데 다치게해서??

[ONE Squat-Man]

그렇군요, 설명 고맙습니다

[파멸한세상]

그게 저때는 재다이들이 영재 교육 받고 다들 실전 경험하면서 큰 애들이고
456 이후에는 그런게 없음
요다에게 속성 야매 교육 받다가 도중에 그만두고 나와서... 배움이 부족한데
그 상태에서 애들 가르치니 그게 잘 될리가...
거기에 상대도 미친 능력발휘를 하니...

팬층에서도 전투는 클론워즈가 최고...
애초에 3d다 보니;;

[빛나는계단]

아 크리스토퍼 리 ㅠ

[타클라마칸]

그냥 이렇게 생각합시다..
제다이는 몰락하고
제국의 스톰트루퍼 양산교육과정은 이제 어설픈 제다이랑 맞상대할정도로 굉장히 강해졌다고...ㅋㅋㅋ

[밥상뒤엎기]

오 ㅋㅋㅋㅋㅋ

[月山明博]

칼로 싸운다는 느낌은 확실히 오리지널이나 이번 깨포가 더 잘 살린듯.. 프리퀄은 뭔가 화려한데 쓸데없는 동작이 너무 많은 느낌

[마카롤]

JJ가 인터뷰에서 그랬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전 영화들은 합을 잘 맞춘 스타일리쉬한 싸움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원시적인 칼과 칼이 현실적으로 부딛치는 싸움을 그리고 싶었다고..

[holysjm]

창조주가 자신의 전설을 망치는 걸 지켜보는 기분. 에피소드 2, 3의 절망적인 감정선, 절망적인 CG, 절망적인 연출 뭐 하나 건질게 없는 동화책 연출 ㅠㅠㅠ 팬이지만 절대 쉴드를 쳐줄 수 없는 프리퀼의 비극 ㅠㅠ 오랜만에 다시 보니 정말 못 만들었다 ㅠㅠ

[武者ALEX]

오늘 보고 왔는데 전 마음에 드네요 프리퀄은 싸움이 아니라 검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