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프로듀스101] 썸타던 여자를 닮은 그녀

작년에 반년정도 만나던 1살 연상 그분을 너무 닮았네요 (걍 무도회장에서 만났지만-,.=;)

여기 마이피에서도 예전에 썰풀었었죠...



첨에 얼굴 이목구비가 진짜 너무 비슷해서 놀랐네요..ㅋㅋ 특히 눈이 닮았네요... 키큰것도 비슷...

물론 그 여자 나이는 시연이의 거의 따블이지만 ㅋㅋㅋ



그거말고도 다른점이 있다면 피부가 시연이가 더 하얗고 풋풋하고 그 분이 좀더 계란형이고 경험많아보인다는거


나름 눈높은 제 친구한테도 이쁘다는 소리도 들었었고~ 30대 훌쩍 넘어서도 20대 중후반 남자애들하고 만나고 다녔었으니


그때 저도 같은시기에 기회가 생긴 29살짜리 여자를 놔두고 그 누나에 더 올인했으니까요 ㅋ

어쨌든 안좋게 끝났거든요.


요새 박시연보니 볼때마다 계속 생각나서 아놔... 같이 만났던 친구도 보구선 똑닮았다네요? ㅋㅋ

얘보고나서 술먹으면 계속 번호 누를뻔...ㅜㅜ 제발 말려줘요;

[†아우디R8]

워워...릴뤡스!!

[루리웹-3026901221]

번호를 누르는건 좋지만 내일 수많은 후회..
혹시 몰라요 또 잘될지도.
민망함과 후회냐, 아니면 기회냐! 모아니면 도

[Kino.]

술먹고 번호 누르면... 제가 주변 봐온 바로는 잘된 일이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