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2016.05.08 PM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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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키우는거는 애기 키우는거랑 똑같은듯

본인이나 누군가 집에 계속 있어서 애기처럼 정을 주고 봐줄 여유가 있는집 아니면 키우면 안됩니다.

개도 사람처럼 똑같이 스트레스를 받기에

사람도 마냥 똑똑한게 아닌게 본인이 경험하지않은 것에 대한건 절대 이해를 절대 못함 ㅋ 생각도 못하고요














그렇다고 이렇게는 더 하지 마시고 ㅋㅋ 자격이 있는 더 좋은 주인에게 보내주시길




댓글 : 14 개
최소한 번갈아보면서 한 명이 집에서 볼 수 있는 게 아닌한 동물을 정말 반려수준의 동물이라 생각한다면 혼자 남겨둬선 안되죠..
짖는 것도 그 전에 하울링 하는 거 진짜 엄청나게 슬프게 들리네요. 거의 사람 우는 수준.
진짜 최소한 혼자있을때 강아지키우려면 두마리는 키워야...
이프로에서 봤던가? 두마리키우는 집도 주인 나가니까 서글프게 울더군요.
그런가요?? 암튼 그래서 강아지 좋아하는데 못키우고있는중....
예전 같은 층 사람이 밤에 일을 하는지 개가 밤새도록 짓었던 짓기만 하면 다행이게 현관문을 발이 닳도록 쳐대고 낑낑거리는게 저절로 개가 불쌍하다 생각되더군요 한 일주일 참다참다 마침 집에 있는거 같아 말했더니 본가에선 이러지 않았는데 .... 이핑계 저핑계 에휴 노답
혼자 사는 여자들 보면 강아지 키우는 애들 엄청 많은데 저렇게 자기 생각만 하고 키우는 경우임.
그냥 이쁘다고 자기생각만한는거죠... 애완동물은 인간처럼 똑같이 감정을 느낀다고 생각을 못하더군요
사람이던 동물이던 키우는것에 있어서 고민 많이 해야함...
특히나 동물은 사람보다 수명도 짧기 떄문에 죽고나서 여운이 사람못지 않다고들 하죠.
단순한 생각으로 동물키우는건 안됀다 생각 합니다.
애초에 아파트에서 개키우는건 무슨짓이지...;
맞아요. 집에 누가 항상 있지 않는 한 키우면 안되요.
시골마당에서 목줄 안하고 키우면 나름 괜찮음 보면 자고 혼자 잘놀고.. 그런데 어릴때 목줄은 안좋긴함
이거 훈련을 잘시켜야하는데

개는 주인나가는순간 불안이 시작하고 영원히 버려지는 기분이 들게됨

대문밖나서면서 개 앉혀놓고 안녕~~ 갔따올게~ 집 잘보고있어~~? 올때 맛있는거 사올게~~ 착하지~~ 요지랄 하는건

사람으로치면 뒤주에 가둔담에 언제 꺼내줄지 모르고 안녕 ㅂㅂ2~ 하고 뒤주 문 닫는 모습임

그러니까 주인 나가자마자 불안상태가 폭발해서 짖고 낑낑 대는거고 눈에보이는건 잘근잘근 다물어뜯어놓는거고 (그렇게하면 주인이 다시 와주기라도 할까봐서)

우리집은 개에대해 잘파악 하고있어서 아파트에서 진돗개 키우는데 우리가 언제 없어지는지도 모르게 개 쌩까고 없는취급하면서 마치 개없는집안 마냥 그냥 슥 나갔다가 슥 들어옴 . 그래서 개도 신경안씀.. 주인이 나가든 말든

갔다오면 간식보상해줘서 오히려 주인 나갔다 들어오면 먹이가 생기니 나가는걸 바라는 눈치일때도 있고

애초에 산책줄 을 안들면 자기는 안나가는거고 주인은 잠깐 나갔다오는걸 인식하니까 영영 자길두고 가버린다는 불안증상이 없음.

물론 들어올땐 꼬리치고 좋아하지만 분리 불안증이나 짖거나 낑낑대거나 뭘 물어뜯어본적이 없음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려온 새끼때부터 지금까지 5년동안
글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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