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비직하는 아버지에게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2016.06.12 PM 03:16
지금은 정문에 안계신데,
정문에서 주차받는 일을 2년정도 하셨거든요
싸가지없는 젊은놈들얘기를 꽤 들어왔고 우연히 1시간 아버지랑 같이 있을때도 반말 찍찍 하는 놈을 1시간에 두마리정도 실제로 목격했습니다.
맘같아서는 차 다 부셔버리고 끌어내서 죽여버리고 싶었죠 ㅋ
근데 요새는 잘 안부딛히시는줄알았는데, 여전하더군요 ㅋㅋ
작년까지 정문에서 일하셨는데..
가끔 뺀질거리며 들어오는 2~30대들이 있는데 '빨리 문열어 새끼야!' 이렇게 싸가지없게 던지는 개념출타 씹새끼들이 꽤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특히 외제차 타는 애들이 많았다던데 아마 자수성가가 아니라 부자집에서 오냐오냐 길렀던거같습니다.
아버지가 70세이신데.
70세 다된 어르신한테 싸가지없게 반말도 아닌 욕까지 하는 어린 새끼들이 여전히 많더라구요
어린놈뿐만이 아니죠. 예전에 압구정동 아파트에서 60대가 같은 60대 아프트 경비직 어른에게 노예부리듯이 대하고 인격모독을 해서 자살한 사건이 있었죠.
그냥 여전히 똑같았는데 꾹 참고 말안하고 일다니셨고 집에서는 아무일없었다는듯이 지내시는 아버지 생각하니까 더 피가 거꾸로 솟는군요
댓글 : 7 개
- 에키드나
- 2016/06/12 PM 03:25
쓰레기가 너무 많아요.
- Time Rabit
- 2016/06/12 PM 03:39
요즘 들어 특히나 그런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은근 차 끌고 다니는 남자랑 여자들 중에서 창문 열고 소리 꽥꽥 지르는 젊은 사람들 보면 다 좋은 차 끌고 다님 ㅋㅋㅋ
- 그믐달.
- 2016/06/12 PM 03:40
저도 아파트경비할때 대부분이 20대에 팀장급만 30대였는데
그런 싸가지없는놈들 있으면 맞받아쳣었음
방문객이 허가도 없이 차단기 문열어달라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오라고 손짓하면 초소에서 니가와 ㅅㅂ놈아 이랬었음 그러니까 암말못함
그런 싸가지없는놈들 있으면 맞받아쳣었음
방문객이 허가도 없이 차단기 문열어달라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오라고 손짓하면 초소에서 니가와 ㅅㅂ놈아 이랬었음 그러니까 암말못함
- 밥상뒤엎기
- 2016/06/12 PM 04:21
아니에요...
맞받아치면 짤립니다. 주민신고 넣고 짤르라고 하면 짤리는거고,
외부인한테도 무조건 굽신거리라고 지시받습니다. 거의 다 대부분이 그래요
그쪽만 특이한겁니다. 거기만 젊은 사람들이 많은거고 짤려도 갈데가 많죠,
맞받아치면 짤립니다. 주민신고 넣고 짤르라고 하면 짤리는거고,
외부인한테도 무조건 굽신거리라고 지시받습니다. 거의 다 대부분이 그래요
그쪽만 특이한겁니다. 거기만 젊은 사람들이 많은거고 짤려도 갈데가 많죠,
- ash1106
- 2016/06/12 PM 03:42
데스노트로 삭제시켜야됨
- Demon-guy
- 2016/06/12 PM 03:50
하루정도 휴가내시어 함께 보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눌기회도 가지실겸 그러는 새끼들 정의구현 어떠신지요.
- 원회웹리루
- 2016/06/12 PM 03:58
저런애들은그냥빨리뒤졋으,면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