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요새 느끼는건데 이쁜여자 요새 겁나 많아요

다른분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 많다는 얘기에 말씀드리는건데

예전엔 회사버스 타고 다녔고 그 전 직장은 가까워서 걷거나 버스 몇정거장으로 내렸습니다.

제가 요새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거든요. 게디가 회사 압구정 근처



와 요새 이쁜여자들 진짜 많아요

이나이먹고 이게 지금 뭔짓인지 생각이 요새 드네요

오랜만에 운동을 제대로 해야겠어요

관짝에 들어갈때 더 후회할까봐 남은 30대 제대로 놀기로 했습니다...

뽈뽈거리던 20대 넘어서 30대 이후부턴 몇년을 여자도 잊고 논적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한명하고 연애를 해서 결혼을 한것도 아니고 ㅋㅋ

인생이 아깝다는 생각이 요새 문득 들었네요. 그동안 뭐하고 살았지. 놀아야지!




암튼 이쁜여자 많고 그리고 가슴큰 여자도 꽤 많아요.

여름되니까 느끼는건데 여자들 피부좋아지고 이뻐지기도 했지만 예전보다 여자들 가슴도 커진듯

[아마낑~☆]

인정합니다.
요새 지하철 버스타면 눈에 치이는게 예쁜 여자들이죠.

너도 나도 다 스타일들이 좋아져서 그런지 엄청나더군요..

[돌아온 한글97]

전체적으로 남녀 외모가 많이 올라갔지만 다른 나라 얘기인거 같군요

[디비자고고]

네 확실히 외무수준이 올라갔어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가끔 서울가서 앉아있으면 탈일반인 수준의 외모가 많이 보입니다.

[바람의 소마]

뇌가 예쁜여자에만 주목해서 그럼

[바람의 소마]

그리고 가슴은 예전보다 작아졌습니다.

[악력]

맞습니다. 더 작아짐 ;;

[토끼안은곰도리♥]

그 수많은 이쁜 여자중에 내짝은.....

[Tragedian]

근데 그 중에 제 여친은 없더군요. 언제나 항상 always....

[한랭건조]

언제나 항상...

[철벽남]

평범해도 내 여자가 있음 좋겠는데 아휴..아무리 이뻐도 그림의 떡이죠

[高橋みなみ]

저도 10대, 20대를 아무것도 없이 그냥 흘러보내듯 해버려서 참 많이 후회됩니다..
말씀처럼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 더 느끼는 것이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다들 잘 생기고 멋드러지더군요 패션까지도.

[애쉬 크로프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들이대면 걸려요.. 들이대세요.

전 그렇게 해서 사귀고 헤어지고 사귀고 헤어지고...
그렇다고 외모가 나쁘지도 왕창 좋지도 않지만 스탈 좋은 여자 또한
반반입니다. 되던가 안되던가... 그냥 들이대요. 그래야 내여자되지요.

[밥상뒤엎기]

그럴 나이가 지나서... ㅋㅋㅋㅋ

[스탠다드 게이머]

걍 나이가 들어서 그래요

저도 30넘어가니까 어리고 뽀얀 여자는 다이뻐보임 ...-_-;; ㅎㅎ

[AceNo4]

뭐 성형이 보편화되서 그런게 아닐까요? 요즘은 그냥 졸업선물로 부모들이 해준다고 하기도하구요

[정보석]

이제 뭐 성형이 대수롭지 않은 그냥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아서가 아닐까 싶네요
화장술도 좋아졌고요
한 몇년후에 성형하셨던 분들 뭔가 부작용이 많이 나올 거 같기도 함.

[파란반지]

요세는 중고딩때부터 성형하는 아이들이 늘었고
쌍수는 기본에 눈썹문신 다른 시술 덕분에 라인이 좋아저서 이쁜 아이들 많아진듯요
거기에 화장하면 진짜 고딩인지 성인인지 구분 안가는 아이들도 있고
남자도 성형하는 시대라
남자들도 잘생긴 아이들이 많아진듯요

[제도샤프]

제가 학창시절인 90년대 초에는 잡지 위주로 패션이나 화장법을 익혔는데
아니면 친한 언니정도? 그러나 요즘은 워낙 찾아볼 수 있는게 많아서
자기에게 딱 맞는걸 찾아서 그대로 적용하니 이쁜 분들이 많아진듯 합니다.
물론 남자들도 그렇구요... 난 빼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