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전대] [슈퍼전대] 26대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2002) OP 2016.08.01 AM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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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국민이 붉은색으로 뜨거웠던 2002년 한일월드컵년도에 옆나라에서 방영된 2번째 닌자전대. 허리케인저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개그전대입니다.  닌자라는 컨셉은 갖다버리고 밝고 유쾌한 뷴위기가 있구요.

 

초반 3인의 멤버외에 나머지 2인의 멤버가 DLC처럼 나중에 추가로 들어옵니다. 이런형태의 전대시리즈가 몇몇 있죠

 

OP곡을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마지막으로 부른 시리즈입니다.. 아쉽네요 카게야마. 이게 카게옹인가. 또 카게옹의 OP를 볼수있으려나

 

 

댓글 : 6 개
아마 처음으로 전사의 얼굴이 안나온 전대물중 하나 아닌가요?
헛 그런가요~ 전대멤버들은 얼굴이 나오는데... 나중에 나오는 슈리켄저가 얼굴이 안나왔었나요...;
슈리켄쟈가 얼굴이 나오기는 하는데 계속 바꿔대서 결국 진짜 얼굴은 안나온걸로 압니다 ㅎ
나나미가 참 예뻤죠
제가 전대는 잘 모르고 메카에 관심이 있어서 몇편 봤는데

그 녹색 헬기 메카가 참 개성 있어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전대에서 그레이트급 합체라 볼 수 있는게 이때 처음나오지 않나요?

쭉가다가 마지렌쟈? 국내명 매직포스에서 그레이트급 합체가 한번 쉬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라이브맨 식의 3인구성에다가 후에 2명이 라이벌로 나오며, 전략적 관계로 5인전대 구성이라는 식.
노래도 굉장히 상쾌해서 좋아했던 전대였지요. 다만, 닌자컨셉이라, 우리나라에서는 수입불발.

6번째 전사는 외국물 먹고 온 듯한 닌자라는 컨셉인데, 이건 닌닌쟈의 6번재 전사도 비슷한 컨셉으로 나오죠. 대신 허리켄쟈의 슈리켄쟈는 본모습이 나오지 않고, 인술로써 매번 다른 얼굴로 나오곤 했죠. 매번 슈리켄쟈로 출연 했던 사람들이 상당히 다양한 걸로 기억하는데. 끝끝내 슈리켄쟈의 정체는 완전히 파악되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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