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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랜드 '캐리비안의 해적' 2017.03.02 AM 12:47
롯데월드의 '신밧드의 모험'을 타본 분들이 많을겁니다..
특히 어릴적에 타봤다면 그 기억은 정말 ㅋㅋ 신비롭고 재밌던 추억이었어요
그 오리지널 모티브가 된 디즈니랜드의 '캐리비안의 해적'입니다.
1967년에 만들어진 이 놀이기구는 미국인들에게 친숙한 추억이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도 모티브가 되었죠. (미국인들 67년도에 어케 이런걸 만들었는지 ㅋㅋ)
최근엔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신버전의 캐리비안 해적이 신설된거 같더군요..
꼭 가보고싶네요.. ^^ 저도 아직 디즈니랜드를 못가봤습니다...
신버전이 잘만들어졌던데 전 이런 오리지널 느낌이 넘 좋네요~ 먼저 여기부터 가고 그후에 상하이도 가보고싶네요
댓글 : 4 개
- 전장의흑사조
- 2017/03/02 AM 12:56
저도 신밧드의 모험을 참 좋아했습니다. 어릴적 무수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준달까요?
영상보니 한 번 더 신밧드의 모험을 타고 싶어지네요. 놀이기구를 잘 못타긴 합니다만
우리에게 상상이라는 선물을 주는 멋진 기구였다고 생각들어요.
저도 디즈니랜드는 가본적이 없습니다만 한 번 쯤은 가보고 싶네요 ㅎㅎ.
영상보니 한 번 더 신밧드의 모험을 타고 싶어지네요. 놀이기구를 잘 못타긴 합니다만
우리에게 상상이라는 선물을 주는 멋진 기구였다고 생각들어요.
저도 디즈니랜드는 가본적이 없습니다만 한 번 쯤은 가보고 싶네요 ㅎㅎ.
- ✅✅✅✅✅
- 2017/03/02 AM 12:56
미국의 1960년대는 상상 초월이죠. 근데 디즈니랜드의 대상 연령대가 굉장히 낮은 편이라 대부분의 놀이기구들이 자극적이진 않아서 성인한테는 좀 심심할 수 있습니다.
- soniceguy
- 2017/03/02 AM 02:49
전 플로리다 디즈니 월드에 매직킹덤쪽에 가본적있는데 탈거보단 정말 구경할게 많아서 눈이 즐겁더군요. 근데 전 유니버셜 쪽이 더 재밌엇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세요.
- karuki
- 2017/03/02 AM 03:57
저도 롯데월드에서 그거 타봤는데, 효과음에 어두컴컴한 곳에 있는 해골이랑 이상한 해적 모형까지 있어서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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