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버린이자 로건 그 자체였던 휴잭맨. 그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

오늘 봤는데 헐리웃 히어로물 무비중에 탑클래스였습니다.

북미권에서 영화평으로서는 최강인듯.

이전 마블 및 DC히어로 영화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분위기와 재미가 있습니다. 액션성면에서의 색다른 재미는 청불등급이기때문에 가능한듯

[썬더치프]

저도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WitchHunter]

저는 별로 였어요, 너무나도 흔한 아저씨+소녀 컨셉에 스포일수도 말은 못하겠지만
결말도 너무나도 당연스럽게 예상되는 뻔하고 뻔한 결말이라...
이제 좀 뻔한 클리셰 좀 벗어났으면 싶더군요

[밥상뒤엎기]

저는 전체적인 스토리의 클리셰는 저도 다 보일정도로 흔했지만 그 뻔한 스토리를 표현하는 방법,분위기, 그리고 X맨영화와 휴잭맨으로서 볼수있었다는게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냥 그뻔한 클리셰 그자체가 이 로건에서는 너무 좋았어요

[공허의 빙봉갓]

뻔한 클리셰에서 고독과 같은 히어로와 어울리지 않는 특별한 정서를 뽑아내서 전 아주 좋았습니다. 물론 10점 만점은 아니지만 울버린을 떠나보내줄 만한 명작 반열에는 드는 것 같아요.

[Groot]

정말 최고였습니다.

어떤 히어로물과 비교해도 감히 비교조차 안되는 명작 중 명작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