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냥 경상도 아니면 쉽게 붙을수 있었는데....2017.05.22 PM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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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이나 호남이라면 그냥  쉽게 당선될수 있었는데... 

 

2선의원후부터는 계속 떨어지더라도 끝까지 지역감정없는 나라를 위해서 본인이 직접 일부러 부산에 도전하면서 계속 떨어지셨죠

 

본인은 경상도 사람이고 부산에서 살았던 사람인데...

 

당이 민주당이라고 찍어주지 않앗던 부산사람들. 

 

하지만 노전대통령 덕이 크기도 했고.. 깨우침이 있었기에 지금 부산은 많이 달라졌더군요

 

이때 마지막으로 부산지역 낙선하고 바로 대통령경선 승리하고 대통령 당선되셨죠

 

 

댓글 : 2 개
전 노 대통령이 처음 당선되었던 그 지역구에 살았죠
어릴때 동네에서 바로 앞에서 뵌적도 있었음 선거유세 아니고 다른일로...
88년에 당선되고 92년에 낙선 했는데
저희 부모님이 노무현 후보를 찍으셨는가 집에 편지같은게 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성원해 주셨는데 당선 못 되서 죄송하다 이런내용 이었던 걸로
부산은 tk지역에 비해서는 지역색이 옅긴하죠.
부산인구중에 40%는 부산이나 경남이 아닌 타 지역 출신인들이라(부산인구 25%는 호남출신)
타지역인들 유입이 적은 대구경북에 비해서는 다소 개방적이죠.

울산같은 곳도 공업도시에다 인구절반이 타지역인들이라 과거 민노당이 당선되는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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