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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으로 혼자 사는 50대 급증..."가족해체 빠르게 진행" / YTN2017.06.07 AM 06:17
30~40대 청춘 다바쳐 부인과 자식위해 헌신하고...
일만하다가 결국에 갈때는 혼자감. 그럴거면..
댓글 : 4 개
- JuliaHart
- 2017/06/07 AM 06:24
헌신을 했는지는 모를 일이죠.
오히려 남자쪽 문제로 가족이 참고살다가 터지는 경우를 하도 봐와서..
오히려 남자쪽 문제로 가족이 참고살다가 터지는 경우를 하도 봐와서..
- 무조건 한큐
- 2017/06/07 AM 07:05
저희집은 아버지랑 친가쪽 트러블로 어머니가 끙끙 앓다가 제가 대학 입학할 무력 이혼하셨는데, 아버지가 1~2년 지나고 재혼한 상대가 진짜 극악무도한 사람이라 동생이랑 제가 아주 고통에 몸부림치는 중입니다... 대체 결혼이 뭘까 싶네요...
- ChloeMoretz츄
- 2017/06/07 AM 07:08
마치 남자만 고생하는거처럼 그리셨네요..예전 어머니들 삶을 보시면 막상 저런 이야기 못하실텐데..
- 밥상뒤엎기
- 2017/06/07 AM 07:14
덧글 양상보면 재밌네요...
위의 세분 말씀다 공감하구요. 예전 어머니들이 헌신하고 고생해온 삶은 제가 누구보다도 잘알거같구요.
참고로 비슷한 얘기에 그때는 여자들의 고생으로 인한 이혼이 많다고 적었다고 반대로 헌신만 하다 이혼당하는 남자들 상황은 얘기안한다고 까였었거든요 ㅋㅋ
위의 세분 말씀다 공감하구요. 예전 어머니들이 헌신하고 고생해온 삶은 제가 누구보다도 잘알거같구요.
참고로 비슷한 얘기에 그때는 여자들의 고생으로 인한 이혼이 많다고 적었다고 반대로 헌신만 하다 이혼당하는 남자들 상황은 얘기안한다고 까였었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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