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모님 지인분 소개로 소개팅(선?) 했는데요. 2017.08.18 PM 10:5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솔직히 3번 만나서 별 느낌 없으면 연락 안하면 알아서 이해하고 정리되겠죠?

 

그런데 이번 4번째는 그쪽에서 먼저 한번 보자고 해서.. 고민하다 알았다 하고 커피한잔 하기로 했어요. (일이있어 늦게만남)

 

 

이번에도 별 느낌 없으면 정리하면 알아서 이해하겠죠? 이젠 나이가 다 있어서.. (둘다 30대)

 

 

어르신들이 소개해주는건 확실히 부담스럽네요

 

그리고 외모도 제가 좋아하는 성향도 아니고... 

 

아직 확실히 잘 모르겟는데...그 외에 딱히 계속 만나고 싶은 느낌은 안드는거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제가 지금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에요.. 강박증도 너무 심해졌고 돈을 어디 투자하다가 잃은게 많아 정신도 많이 없고 우울한 상태고요 ㅋ

 

 

 

필요이상으로 많이 만나는 거겠죠? ㅋ 그래도 정리하는게 그쪽에게도 저에게도 좋것죠?

 

 

 

댓글 : 4 개
  • cp3go
  • 2017/08/18 PM 11:04
네. 맘 없으면 빨리 정리하시는 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아요.
2~3번에서 끊으시징..4번째면 조금 늘어진 느낌인거 같긴해요
마음이 없으면 4번째는 좀 아닌듯 합니다...빨리 정리 하는게 여자쪽에서도 좋을듯요.
연락안하시면 되요. 부모님께 인연이 아닌것 같습니다라고 하고 이해하실겁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