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48] 아이즈원 한일 비율은 참 아쉽긴 아쉽네요 ㅋ2018.10.15 PM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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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비율이 너무 치우쳤다고 생각해요

 

 

미루와 쥬리가 들어가서 일멤이 5명만 되도 7:5로 정말 딱 보기좋은데

 

 

일멤이 4:1이니 무슨 3:1인 트와이스보다도 일본멤버 비율이 더 적은 한일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은 처음부터 '한일프로젝트 그룹'을 표방했는데.. 참 한일프로젝트 그룹이라는게 무색하네요  ㅋ

 

 

사실 트와이스에서 매출을 그렇게나 올릴수 있었던 주 요인이 미사모 3인방이 일본에 소개되면서거든요.

 

일본내 KPOP팬들뿐아니라 아예 일본 대중들에게 먹힐수 있었던 이유는 그 3명에 대한 일본시장 데뷔전 집중보도였죠

 

 

 

3차 순발때까지 균형잡혀서 뽑힐줄알고 기대했더니 막판에 갑자기 한멤들에게만 표가 몰려서...  

 

듣자하니 마지막 순발에서는 여초커뮤니티에서 화력지원나왔다고 하는 얘기도 있고 ㅋ

 

 

 

 

 

댓글 : 14 개
5명 정도가 적당한듯 하네요..3명은 너무 적음
하카타 기둥 뿌리 뽑아온것만 해도 만족
저도 한일합작이라고하기엔 일본인 멤버수가 적다고 생각해요 ㅠㅠ
쥬리가 아깝긴 햇음...그 귀염상을 봐야하는데.
상대적으로 수가 적어서 일본맴버들이 더 주목받긴 할겁니다
미호,미유 보다 표심이 적었기에 어떻게 할수가 없었음 쿼터제를 했어도 못들어갈 상황이 컷음
개인적으로 미루.쥬리는 좀 아쉽네요.
그냥 48이름만 빌린 프로듀스라고 봐도..

확실히 인기있는 기둥 하나 뽑아온건 잘 했지만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린건 사실이죠
본문에 적으셨듯이 일본인3인방 때문에 일본 활동도 비율 따윈 상관없이 아주 잘될겁니다.
어짜피 일본인들은 한국인 중심에 일본인 멤버가 포함됐다고 생각 전혀 안합니다.
일본인 중심에 한국인 멤버들이 다수 포함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특성을 고려하면 데뷔 후 곧 그렇게 소개 될 것이고 그렇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냥 일본 고려할 필요 없이 우리 중심으로 즐기면 됩니다.
아이즈원이 가진 2년 6개월을 알차게 쓰려면
일본 공략에 초점을 둔다거나 한일 합작 프로젝트라는 거에 발목 잡혀서
아이즈원의 한계를 미리 정하고 일본인 멤버 수에 아쉬워하기 보다는
북미와 유럽을 필두로 한 전세계를 염두해두고
어떤 활동을 할지 어떤 곡을 앨범에 구성할지 어떤 안무가를 고용할지
뮤비를 어떻게 제작할지를 신경 쓰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비율의 문제보단 연습생들의 케미와 언어의 문제로 넘어갔다봄
커뮤티니 화력지원으로는 택도 없어요.
방송 내내 오르락내리락 하던 팬덤 화력도 뭉개버렸는데요..
가장 큰 원인은 방송시간이었다고 보는게 거의 정설이죠.
급식들 표가 전부 몰렸던 게 가장 컸습니다. 기존대로 11시부터 방송했으면 결과는 엄청 달라졌을거에요.
네 방송분량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결국

상당히 편파적인걸로 잡음이 많았죠 ㅋ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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