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48] 아이즈원에 역시 아주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는군요~ 2018.10.29 PM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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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마이피 분위기보니까 예상대로 지만 역시나

 

루리웹에서 초반에 관심이 적었어도 결국엔 이 프듀48 데뷔조로 시끌벅적 해질걸 첨부터 알았기에 ㅋㅋ

 

 

 

방송전 4~5월에는 마이피에 프듀48 관련글이 별로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그건 당연하겠지만

 

저랑 두세분정도만 같이 프듀48에 대한 얘기, 참가하는 48그룹멤버들과 인지도있던 몇몇 한국멤버들에서 얘기를 했었거든요

 

사쿠라 나코 미루 쥬리 등등 주요 참가멤버들의 얘기를 해도 덧글도 안달렸고 맨날 보이는 두세명끼리만 얘기를 했었으니...

 

처음부터 지금같은 관심도였으면 재밌었을거같아요 ㅋㅋ

 

 

 

암튼 대부분 방송전에 잘 모르다가 방송에 몰입하게 되고 데뷔조에 덕질들어가신 분들이 아마 대부분일듯합니다

 

저처럼 오히려 방송전에는 이 프로젝트에 가장 기대하다가, 거꾸로 막상 또 데뷔하게된 데뷔조에 대해서는 남들만큼은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는 이런 경우는 흔치 않을듯하네요 ㅋㅋ


제가 아이즈원을 안좋아하는게 아니라 걍 제가 덕질하는 성향이고 데뷔조는 어떻게 뽑히든 결국 잘될걸 이미 알고있었으니까요

 

 

아무튼 6월부터 8월까지는 3개월간 프로듀스48때문에 정말 아주 재밌었습니다

 

스트레스 거리가 있어서 어떤 관심사 한쪽으로 신경을 돌리고 싶었는데 이 친구들이 그 역활 톡톡히 해줬었구여..

 

 

 

처음엔 우려도 많았었고..그랬으나..

 

아무튼 저는 방송전부터 이 방송은 초반의 우려와 달리 결국 무조건 성공할거다 

 

그리고 여기서 한국에서 인기를 얻게될 48그룹 일본친구들이 많을거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솔직히 잘 생각해보면 그렇게 될수밖에 없져

 

 

 

이 그룹은 지금까지와의 프듀데뷔그룹과는 또 틀릴거같아요

 

한국연습생들도 그대로 흔한 KPOP여돌로 데뷔하는거보다 성공이라는 부분에서 훨씬 큰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시장의 성공여부에 따라 버는돈이 너무 달라지니까. 12명은앞으로 2년반동안 둘도없을 인생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시장이 가장 필요로하는 1차목표이고 애초에 그것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이긴 하지만

 

제 예상보다 더 좋은 프로듀싱을 받아 한일을 넘어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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